영문자소서 작성 방법 함께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새벽 취업컨설팅의 이사벨입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져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기업에서는 종종 영문자소서를 요구하곤 하는데요.
특히나 외국계 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라면
이를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많이 접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문자소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영문자소서란
이를 흔히 커버레터(Cover Letter)라고 부릅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지원 동기, 포부, 경력사항 등을 설명하고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을 지닌 지원자라는 것을 피력하는
편지 형식의 설득하는 글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5개 문단으로 작성
작성 시 서론(Intro), 본론(Body), 결론(Conclusion)의 형식으로
한 장을 넘어가지 않도록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3~5개 문단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쓰자
내용의 경우 자신을 스토리텔링 하듯이 적어야 한답니다.
지원하려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포지션에 맞게
자신의 경력사항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여
이 기업에 꼭 맞는 사람이라는 것이 어필되어야 하죠.
간결하고 쉬운 단어와 표현을 쓰자
흔히 어려운 단어와 표현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단어와 표현들은 지원자의 경력사항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여
누구나 다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간결한 표현을 사용하는 데 집중해야 해요.
서론(Intro)
서론에서는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지원 동기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왜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자격증, 대외활동, 경력사항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면 됩니다.
본론(Body)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본론에서는
지원하려 하는 직무와 관련된 지원자만의
강점 2~3가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풀어내야 하는데요.
주요경력 및 수상 이력, 직무경험 등을 해당 직무와 연관 지어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Conclusion)
결론에서는 다시 한번 지원자의 장점을 언급하고
해당 직무의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담당자에게 검토해 주어 감사하다는 표시를 전하며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해서 영문자소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작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이사벨은
영문자소서 작성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1:1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력서, 자소서의 내용을 고객님의 요청사항에 맞춰서
수정, 보완해 드리는 것을 넘어서
지원하려는 회사, 직무에 맞춰서 수시로 면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숨고에
'새벽 취업컨설팅, 이사벨'을 찾아주시거나
블로그 댓글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이사벨이 응원하겠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영문자소서 작성 방법 함께 알아봐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