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닭갈비가 땡겨서
북대 고수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닭갈비 먹으러 간날이 말복이네요 ㅎㅎㅎ
그런줄 알았음 보양식으로 먹을걸 ㅠ
그래도 닭은 먹었네요 ㅋ

아... 반찬 보세요 ㅠ
넘 부실함 ㅎㅎㅎㅎ
전엔 콩나물국이라도 줬던것 같은데
이날은 콩나물 국도 없네요 ㅎ

닭갈비 2인분에 라면 사리를 시킵니다 ㅎ
(닭갈비 1인분 : 7,500원)

보글보글 익고 있죠 ㅎ
아 빨리 익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10번 말한듯?ㅋㅋㅋㅋ

라면 사리 투하~ 이제 냠냠 먹기만 하면 되죠~ 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넘 맛나요~~~~~
상추에 싸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맛나고 ㅎ

배불러 죽어도
꼭 먹어야 하는 보끔밥 ㅎㅎㅎㅎㅎ
요 보끔밥이 별미죠~~~~~~
그러나, 라면사리까지 먹은터라 ㅠ 보끔밥은 남겼어요 ㅠ
아.. 남기고온 보끔밥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ㅎㅎ
전화번호 : 063-274-1585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314-179
첫댓글 닭 갈비 맛있죠.. 남긴 볶은밥이 아깝네요..
남기고 오면 꼭 집에서 생각나요 ㅎㅎㅎ~ 아웅
간만에 보내요~. 접한지 오래 됬는데....
저도 오랜만에 닭갈비 먹었네용~~
오랜만에 먹으니 맛나던데요?ㅎ
쐬주도 한 잔 하시지 그러셨어요?^^
전날 과음을 해서요 ㅎ
볶음밥 사오시지...저 좀...ㅋㅋㅋ
저 원래 남은 음식 싸오는거 잘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술먹고 난 다음날이면 ㅋㅋㅋ 머리맡에 술안주로 가득 ㅋㅋㅋㅋㅋㅋ
바재벌 다음주에 외국나간다며~
완전 부럽다~ 역시 일반 서민하고는 틀려~
닭갈비 정기적으로 먹고 싶제~
앗!! 맞아요 ㅎ
안먹음 생각나더라고요 ㅎ
특히 저 보끔밥이~
죽음이제~
이제 그만~~제가 블로그에 군산 숨겨둔 곳들 올려 놓았으니까 가보셔요
전 외국가는게 아니라 본국으로 돌아갑니다~~ㅋㅋㅋ
너 외국인였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둘다 좋아요~~ 오호호
데이트였다규요~ ㅋㅋ
데이또
부러우면 지는건데......
여기가 한옥마을에 생겼어요
제가 지난번에 거기서 먹었는데
여고옆이라 그런지 관광객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문 내려고 그런지 몰라도
맛은 북대나 거기나 똑같이 좋지만
서비스 주는게 좀더 좋더라구요 ㅎ
요즘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꽤나 각광받고 있어서 맛집들이 슬슬 생기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근데 전 그 중앙초등학교가 경기전 안에 있을때부터 다닌 사람이라 그런지
갈때마다 별로 신기한건 못느끼겟네요 ㅎㅎ
프랜차이즈여도~~ 동네마다 서비스가 다 다르더라구요~~~
전 고수 닭갈비가 젤 입맛에 맞던데~
맛은 똑같으면~ 한옥마을로 함 가봐야 겠네용^^
몇년전만 해도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닭갈비 먹어본지도 오래되고 어디가 맛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안가지네요.
저도 아주 오랜만에 갔는데요~
라니님도 한옥마을 고수로 함 가보셔요 ㅎ
저도 난중에 거기로 가볼까 합니다 ㅎ
제 입맛엔 고수가 좀 달아서.ㅎㅎㅎㅎ 근데, 반찬이 왜케 부실해졌대요.ㅎㅎㅎ
제가 좀 달게 먹어서~ 제 입맛엔 딱 맞더라구요~
반찬 넘 부실해요 ㅠ 반찬보니 슬퍼질라고 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