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문학의봄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시 (가~사) 목이 길어 슬픈 짐승
물꼬 추천 0 조회 93 11.04.22 10: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22 11:34

    첫댓글 목이 길면 정말 슬플까요? 아무리 골치 아픈 일이 많아도 봄은 오고야 마네요.

  • 작성자 11.04.22 12:17

    멀리 바라 보아야 하니 온갖것들이 다 보이겠지요.
    한여름에도 떨고 있을 수가 있으니 그들에겐 봄이라고 말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땅이 흔들리고 방사능이 누출되는 일본에서 그들이 느끼는 봄은 어떨까요.

  • 11.04.23 00:09

    파란 싹을 먼저 보고 싶어 땅을 헤치고 다니나 봅니다. 사슴이 그렇게 해서 봄이 왔는지도 모르죠. ^^

  • 작성자 11.04.23 06:16

    그럴수도 있겠군요.
    충주 잘 다녀왔어요?
    올라가는 길에 다녀갔으면 좋았을텐데...뻥튀기 해 놓았는데...

  • 11.04.23 12:39

    앗~ 충주,,, 우리 옆동네네요 여긴 제천인데 힝`^^
    물꼬님 글 잘 봤습니다봄처럼 단순하게 행복했으면

  • 작성자 11.04.24 22:40

    그래요?
    진짜 옆 동네군요.
    주천 용석리에서 농사짓고, 살기는 원주에서 살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