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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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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감성글 현관문을 나서기 전까지
루디찬 추천 0 조회 92 11.01.13 22: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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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7 13:29

    첫댓글 ㅎㅎㅎ~~~ 그렇게 입고 걸어져요? 나도 항시 어깨가 굳어있을 정도로 추위를 많이 탔는데....수술하고 나서 열 많은 여자로 변했어요 ㅎㅎ
    울 남편 춥다고 자꾸 내 자리 침범해서 들어와요 ㅋ~~ 일욜은 영하 16도 낮에도 영하 8도 이던데... 그 날은 완전무장 해야겟네요~~

  • 작성자 11.01.16 23:16

    일단 나가면 추워서 열라 걷게 되요 그럼 자연히 몸도 덥여지고 ㅋㅋㅋ 요즘은 영하 10도 정도는 웃으면서 나가준답니다. ㅋㅋㅋ 허나 완전 무장은 늘~~~해줘야 웃으며 나갈 수 있다는거...

  • 11.01.14 05:46

    저는 일~단 영하만 내려가면 밖으로 절대 안나갑니다...다리가 꼬여서 걸을수가 없거든요....ㅎㅎㅎㅎㅎ
    추위 저도 호환마마보다 더 싫어합니다....차라리 더운게 낫지....ㅋㅋㅋ
    여름되면 또 추운게 낫지....ㅋㅋㅋ 사람맘 간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11.01.16 23:17

    전 여름에도 선풍기 바람 에어콘 바람 마트 냉장고 바람에 몸서리를 친답니다. ㅋㅋ 이렇게 다니는거 저도 신기해요
    그래도 운동을 해야 건강해 지니 버티고 다녀본답니다.

  • 11.01.14 10:44

    ㅎㅎㅎㅎ 둘렛길 걷지 않으셔도 껴입는 옷가지가 너무 많아서 옷 입으시면서 하루의 운동량을 다 채우실듯 싶네요 ...오늘은 운동 땡이 쳤는데 친구집 놀러갈까 아님 낮잠을 잘까 생각 중입니다

  • 작성자 11.01.16 23:18

    ㅋㅋ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 옷 무게가.... 일반인은 느끼지 못하는 중력감인지 옷들이 왜이리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산에 올라오신 옆에 분게 말했더니 그분 가방 무게가 20키로랍니다. 음~~~그냥 조용히 걸었습니다. 입 꾹 다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6 23:20

    아~~얄리님도~~~ 그렇지 않아도 반가운데 더 반갑네요. ㅎㅎ 겨울산에는 아이젠이 있어 너무너무 뽀독뽀독 잘 걸어다닌답니다. 얄리님도 운동하셔요~~~꼭꼭꼭

  • 11.01.14 15:26

    대단하시네요 ㅋㅋ 그렇게 껴입으시고 둘레길 걸으신다는게.... 상상으론 로봇처럼 걸으실 것 같은데..
    여하간 잘 다녀오셨다니 기분은 완전 짱이시겠네요... 저두 추워도 꼭 한강 나가 걷고 온답니다..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 작성자 11.01.16 23:21

    아~~ 생각보다 기능성이라 그런지 보기에는 가뿐합니다. 입은 사람만 둔하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등산복 참으로 좋습니다. ㅎㅎ 이제 등산복 마니아가 되어갑니다. 평상복의 등산복착용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11.01.30 03:45

    추위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30도가 넘거든요.딸애가 지난 주에 네델란드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러 갔답니다.평소 입을 일 없던 겨울 옷이랑 부츠를 가방 2개에 가득 넣어 갔지요.돌아오면 덥다고 난리겠죠 ㅎㅎ

  • 작성자 11.01.31 00:37

    아~~30도가 넘는 후끈한 날씨 그립습니다. 그러나 또 코끝이 쨍한 겨울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 겨울 춥기는 정말 추워요~~

  • 11.02.18 20:27

    무장하고 추위에 맞선다는 용기에 ㅉㅉㅉ...아주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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