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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3년 동안 입양을 못갔던 온화도 드디어 따뜻한 집밥을 먹게 됩니다 ~
구조입양위원회 추천 4 조회 1,062 16.05.02 13:33 댓글 1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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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2 23:17

    온화아ㅜㅜ
    감사합니다 혜민님ㅜㅜ

  • 16.05.02 23:30

    어이구 ㅜㅜ 울지마세요 제가 감사합니다 믿고 온화 맡겨주셔서 ㅜㅜ 아직 한~ 참 남았네요 기다려집니다 어서 그날이 오길~~ 🙈🙉

  • 16.05.03 00:17

    전혜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화 늘...아픈 손가락였는데 이젠 우리 온화도 집밥 먹게 되었네요.
    온화야!! 진심으로 축하한다~~

  • 16.05.03 01:03

    그럼요 우리온화.. 더는 아프지 말아야죠 ㅠ
    온화 눈이 너무 슬퍼보여서 .. 이제 많이 지쳐보이죠
    환하게 웃는 모습 보고싶네요 ..^^ 마음다해 돌보겠습니다 ~

  • 16.05.03 01:11

    @전혜민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말이지만 저 반려견 모르던시절 처음으로 솜이들이고 유기견이란걸 알게되고 유기견 검색하던중 팅커벨을 알게되었지요.
    그러면서 보게된 아이가 온화....
    암것도 모를때라 입질이 있다는 소리에 망서리다가 뭉치를 입양했엇지요.
    그러면서도 온화가 행복해지길 많이 바랬는데 이제서야 온화가 행복해 지련가봐요...ㅠ

  • 16.05.03 01:25

    @은영(수원) 맞아요.. 사실 저도 강아지에 대해 전혀 모를때 흰둥이란 아이를 돌보다가 보듬 통해 알게됬거든요 ~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섣불리 마음만으로 돌보기엔 괜히 강아지도 함들고 사람도 함들고 .. 맞아요 이해합니다
    온화.. 눈에 밟히셨을텐데 뭉치 돌보시면서도 항상 마음한구석이 아리셨겠어요 ㅠ 행복 빌어주셔서 온화가 여지껏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었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괜시리 울컥하네요 그나저나 어린이날 산책 허락받았답니다 냄새 실컷 맡게 해주고 올께요 비야 오지마라 ~^^

  • 16.05.03 01:02

    온화야~오래~오래~힘들고.고통스러워운 시간 잘견뎌줘서 고마워.
    온화야~이젠 너의 모든 장점과 단점을 사랑으로 보듬을실 엄마 만난걸 너무너무 너무축하해~
    온화야~지난일은 잊고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렴 많이많이 아~주많이^^

  • 16.05.03 01:30

    우리온화~~~ ^^ 보고샆으실텐데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귀찮아하실수도? ㅋㅋㅋ) 지난 시간들 아픔들 추스리고 마음껏 이쁨받고 사랑받고 활짝 웃게끔 돕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16.05.03 07:42

    전혜민님~~
    아픈 손가락 온화 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화랑 햄 뽂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6.05.03 08:00

    네 제가 너무 늦게 온게 아니길.. ㅜ 좋은 기억 가득해야 할 어린 시절 이리 힘들게 살아온게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웃게 해 줘야죠^^ 부산에도 비가 오나요 서울은 시원하게 오네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16.05.03 08:04

    @전혜민 바람도 세차게 불고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비 내리는 화요일 이지만 룰루랄라 ~ 되시는 하루 되세요~~^^

  • 16.05.03 08:08

    @쿠키맘(부산) 넵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쿠키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지난주부터 미세먼지때문인줄 알았던 목이.. 감기였네요😨 영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 독해요 독해

  • 16.05.03 08:13

    @전혜민 에구... 봄 감기 독해요...저도 몸이 부실하답니다 요즘 알레르기 비염이 또 나타나네요;;
    전혜민님 영양듬뿍 음식 드시고 푹 쉬시고 얼른 감기 떨쳐 버리시길 바래요~~^^

  • 16.05.03 09:14

    @쿠키맘(부산) 오미.. 대표님 글 읽고보니 제가 감기따위 걸려서 힘들다고 명함도 못 내밀겠습니다 ㅜ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오늘 비오니까 공기 싹 씻어서 알러지 좀 나아지시기를 😁

  • 16.05.03 09:55

    에구....정말 이쁘게 생긴 온화가 집밥을 먹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복많이 받으실것입니다....고마워요....

  • 16.05.03 15:04

    그쵸 저리 조그만 아일 버린 나아쁜 사람
    어찌 생각하면 학대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ㅠ
    우리 온화 너무 고생 많았죠 씨익 웃으며 바라봐 줄 날을 고대합니다 ^^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16.05.03 20:53

    혜민님 온화 집밥먹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6.05.03 22:57

    ^^ 뭘요 라고 사양해야되는데 칭찬은 덥썩 받아버리겠습니다 ~
    대신 그마음 온화에게 잘 전달할께요 ~
    아가 물품들이 슬슬 도착하고 있습니다 (벌써😅) ~ 자 어디보자 오늘 온게 온화 전용방석 쿨매트 여름용조끼 바닥에 깔 얇은 이불같은거? 랑 코담요 가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매일 상자 정리하느라 정신없네요 >.<

  • 16.05.04 18:47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좋은 소식이네요. ^^
    혜민님 감사드려요. ^^

  • 16.05.04 19:36

    요즘 줄줄이 알사탕같이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서 너무 행복하네요 ~^^ 그중에 숟가락 살짝 얹은 저는 덤으로 칭찬받고 신나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

  • 16.05.04 21:12

    울컥~ ...ㅎㅎㅎ
    넘 기뻐서~ ㅎㅎ
    잘살아 온화야.. 넘 오래 기다린끝에 찾아온 가족 .. 그래서 두배로 행복하게 잘 살거야 ... ^^

  • 16.05.04 21:58

    에구.. 왜 안그러시겠어요 ㅜ 그리 오랜시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셨으니.. 네 ... 우리 온화 활짝 웃을수 있게 잘 돌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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