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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축복의 열쇠 원문보기 글쓴이: 보아너게
시29편 주 제 : 폭풍 가운데서의 주님의 음성
1. 개요
시29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기록한 동기는 북쪽 레바논에서부터 남쪽 가데스 광야를 휩쓸고 간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보고 지은 시로 많은 주석가들은 폭풍 가운데서의 주님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시를 읽을 때 생각나는 것은 대 폭풍우 가운데서 번쩍이는 번갯불과 전쟁을 알리는 이상한 소리의 어두움 가운데서 읽을 때, 그리고 시8편은 밝은 별빛과 달빛에 비추어 읽을 때, 시19편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오르는 태양의 광선에 비추어 보고 읽을 때 재대로 그 뜻을 잘 음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하심은 언제 어디서나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 밝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위엄 앞에서는 어떠한 폭풍도 잠잠해 지는 것입니다.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제자들은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우리 주님은 말씀한 마디로 폭풍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마8;24-27)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 안에서는 죄가 들어나고 복음 안에서는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들어납니다. 주님은 말씀을 따라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5) 거듭난 성도라면 이시를 예언적인 시각을 통해서 말세의 무서운 대 폭풍 재앙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의 안전함을 예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내용 분석
1. 시29;1-2 예배에의 부름
2. 시29;3-9 하나님은 폭풍우와 뇌성으로 말씀을 대신하실 때도 있으시다.
3. 시29;10-11 천지가 사라져도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을 주시리라는 확신
3. 해 설
29: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1절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1) 1절 “권능 있는 자들” (O mighty ones)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서 힘 있는 자들, 왕들, 관원들, 천사들까지도 유일하신 권세 자를 예배하는 일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2) 세상에서 군왕과 권세 자와 고관으로 행세하는 자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더 높은 분이 계심을 알고 교만하지 말고 “왕중의 왕” (King of King)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주님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경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2;10-12)
3) “권능 있는 자들아” 히브리 성경에는 권능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입니다. (요5;24)
5) 하나님의 자녀들은 당연히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려야 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온 인류는 하나님께 의존된 자들이지만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의 친 백성으로 선택하셨고 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마귀에 속한 죽을 자들입니다.
6) 그리스도인들은 죄 사함으로 말미암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써 주님의 영광에 함께 참예할 자들이며 능력 있고 힘 있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우리 같은 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7) “여호와”께 아브라함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지만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종살이 할 때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여호와”로 나타나셨습니다.
8)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여호와”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며 영광의 대상이십니다.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출6;7)
2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1) 2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이렇게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자면 당연히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2) “거룩함”은 하나님의 으뜸가는 속성입니다. 자연인이나 죄인은 결코 하나님께 어떠한 경우로도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4-45)
3) 구약시대는 제사를 통해서 신약시대는 속죄함을 통해서 거룩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율법의 행위로 얻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10)
4) 거룩한 옷을 입은 제사장일지라도 다른 불을 드리면 죽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면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영광스러운 주님의 이름에 치명적인 상처를 내는 것입니다.
5) 거룩한 삶이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세상과 마귀에게서 하나님의 것으로 분리된 것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자라고 하면서 믿지 않고 불평하고 불만이 가득한 자가 어떻게 거룩한 자입니까? 이런 자들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일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에 큰 손상을 입힌 자들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6)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된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얻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7) 권능 있는 자로써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를 경배할 수 있는 예배에의 부름을 입은 성도는 요란한 뇌성과 함께 헌신에로 초대하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사랑의 종소리와 같습니다.
2. 시29;3-9 하나님은 폭풍우와 뇌성으로 말씀을 대신하실 때도 있으시다.
29: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29: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29: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29: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
29: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29: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29: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3절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1) 3절 “물 위에 있는 여호와의 소리” “뇌성”은 많은 의미가 있지만 교훈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뇌성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부리는 것은 높은 곳에서부터 울리며 다른 모든 소리를 압도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2) 마음이 완악해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바로가 거절했을 때 하나님은 뇌성과 우박을 보내셔서 경고 하셨습니다. (출9;23)
3) 하나님의 자녀들도 때로는 뇌성이 은은 한 곳에서 음성을 발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이나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기회를 주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셀라)“ (시81;7)
4)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시 수면에 운행하셨으며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땅은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역은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5-7)
5) 다윗의 귀에는 여호와의 음성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음성은 공중의 구름과 바다의 엄청난 파도로부터 메아리쳤습니다. 그 소리를 다윗은 모두 여호와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6) “뇌성의 의미”는 성도들의 시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세상에 있을 동안 영혼의 곤경이나 시련에 직면했을 때 성령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뇌성과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8;23-27)
4-5절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꺽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1) 4절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이는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때로는 우레와 번개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은 태양이라도 녹일 수 있으며 견고한 금속도 한 순간에 녹여 버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2) 자연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힘이 있듯이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있어서도 성령을 통해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반석을 쳐서 부셔 트리는 방망이와 같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렘23;29-31)
3) 나의 애칭은 “보아너게”입니다. 그 뜻은 우레의 아들이라고 예수님께서 요한과 야곱에게 지어 주신 이름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자면 전하는 소리가 우레와 같아야 했고 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뒤흔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의 음성이 그토록 힘이 있는데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믿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듣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고 결국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그 분의 음성이 그 토록 힘이 있다면 그분의 손의 능력을 어떠하겠습니까?
5)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만주의 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왕처럼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에 권위가 있습니다. 짐승의 왕 사자가 부르짖을 때 다른 짐승들은 잠잠합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어떠합니까? 거절합니다. 반대 합니다. 죄로 인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음성을 듣지 못해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6) 주님의 음성을 거절하지 마시고 듣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원받았다면 순종하여 성화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4-25)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고후7;1)
7) 5절 “레바논의 백향목” 백향목은 나무의 왕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부릅니다. 그 이유는 아름다움, 몇 천 년을 가는 그 수명, 곧게 뻗은 나무의 둥지, 높이가 40m 정도 (아파트의 12-13층) 뿌리에서부터 위까지 전부가 잎을 두르고 있는데 그 모양이 장엄하다고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백향목이 사용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백향목은 살아서 수천 년이라면 죽어서도 수천 년 동안 자리를 지킨답니다.
8)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의인은 레바논의 백향목같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92;12-13)
9)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이러한 백향목이라도 꺾으시며 부서트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의 교만은 말씀 한 마디면 끝장납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긴다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큰 축복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10)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지만 은혜의 시간이 끝나고 양과 염소를 분별할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이르면 그렇게 크고 귀한 나무일지라도 면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한 죄인은 세상에 그 지위가 높고 부자라 할지라도 복음을 거절한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1;8-9)
6절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 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
1) 6절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하나님의 음성은 나무들뿐만 아니라 그 나무를 품고 있는 레바논과 시룐도 마치 송아지가 뛰놀며 돌아다니는 것 같이 움직여 멸망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다윗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언덕이나 골짜기를 언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주님의 음성은 세미한 음성입니다. 바위처럼 단단한 인간의 완고한 고집도 높은 산처럼 높은 교만도 파괴하고 남을 만큼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4) 십자가에서 주님의 음성은 바위를 가르고 무덤을 열어 많은 영혼들을 살아나게 하신 음성입니다.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죽은 나사로도 주님께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11;43) 즉시 일어나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7-9절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 7절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화염은 불꽃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뇌성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치 불꽃을 가르는 광경으로 시인에게 보였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뇌성으로만 아니고 벼락같은 불꽃으로 패역한 피조물들을 멸하시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거역한 오만하고 패역한 죄인들을 쉽게 심판하실 수 있으심에도 참으시는 그분의 손길은 정말로 은혜롭습니다.
3) 복음을 통해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화염을 동반합니다. 그 불빛에 사도 바울의 마음도 녹았습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실 때도 “불의 혀같이”갈라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행22;6-9)
4) 8절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는 도다” 뇌성과 폭풍우 소리는 광야를 뒤흔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갈채를 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광야에 하나님의 음성은 무섭게 들렸다고 다윗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음성은 높은 산에서나 광야의 평원에서도 진동했습니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음성은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6) 오늘 날에도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귀한 분들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지만 천하고 가난한 사람들도 복음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듣고 살아나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 속에는 죄를 드러내어 깨닫게 하시며 마음을 움직여 주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천지가 진동하는 음성입니다.
7) 9절 광야에서 울리는 뇌성벽력과 같은 주님의 음성은 짐승들로 하여금 낙태케 하며 산림들도 말갛게 벗기시는 능력을 다윗은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길 앞에 인간들이나 짐승들은 숨을 곳이 없습니다.
8) 하나님의 분노의 음성은 단 한 번 섬광처럼 번뜩이면 어두운 밤일지라도 대 낮으로 변합니다. 마찬가지로 진리의 말씀도 죄악으로 어두워진 인생의 마음을 밝히 드려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죄가 들어나고 자신의 처지와 결과에 대해서 알게 되면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9)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거룩한 옷을 입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은 거듭되는 뇌성과 천둥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과 능력을 고백했습니다.
10)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은 무소부제 하셔서 바람 날개를 타고 나시며 만물이 당신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11)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장막 성전과 돌 성전에 계셨지만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안에 계셔서 거듭난 성도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당신은 주님께 영광, 영광이라고 찬양을 드리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5;19)
3. 시29;10-11 천지가 사라져도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을 주시리라는 확신
29: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10-11절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1) 10절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다윗은 노아 당시 홍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의 죄악의 관영과 패역한자들을 보시고 한탄하신 하나님은 노아의 여덟 식구를 제하고는 모두 홍수로 멸하셨습니다.
2) 뇌성과 폭풍우에 이어 홍수가 닥치지만 하나님은 그 어려운 상태를 알고 계셨습니다. 어떤 홍수일지라도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를 허물 수는 없습니다.
3) 깊은 바다가 포효하며 위협할지라도 하나님은 보좌에 왕으로 좌정하셔서 가장 불안전한 피조물들까지도 요동치지 못하게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4) 우리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셔서 하나님 우편의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그 주님은 영원토록 그분의 어깨에 정사를 메고 계셔서 평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그 주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경배의 주님이십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7)
5) 11절 “힘과 평강의 복을 주시는 여호와” 다윗은 뇌성과 폭풍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폭풍후의 고요 속에서 자기 백성에게 힘과 평강의 복을 주실 것에 대한 확신을 가졌습니다.
6) 주님은 구속받은 당신의 자녀들을 어떤 폭풍 시련 속에서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시며 힘과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7)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의 힘이시며 능력이신 주님을 더욱 의지하여 어떤 시련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영광중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 가운데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2;11-14)
결론
시29편에서 다윗은 여호와의 권능을 찬양했습니다. 권능 있는 자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뇌성 (성도들의 시련)가운데 계셨습니다.
다윗은 어느 날 북쪽 레바논에서부터 남쪽 가데스 광야를 휩쓸고 간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보고 이 시를 썼습니다. 자연 현상 가운데 뇌성만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 시29편에 묘사된 뇌우는 지중해로부터 발생해서 레바논 내륙 산악지대를 거쳐 남쪽의 가데스는 물론 예루살렘에 까지 이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성전의 기둥이 있는 현관 안으로 피했습니다. 시편의 저자는 뇌성과 폭풍의 지리적 이동을 무서운 필치로 묘사했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여호와의 임제를 계시함으로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성도라면 다윗이 했던 것과 같이 폭풍우 사나운 시련의 날에 낙심하지 말고 주님께 올려야 할 찬양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뇌성과 폭풍은 자연 만물을 흔들어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며 평강의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인생의 삶은 뇌성 폭풍 가운데의 삶입니다. 많은 시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뇌성가운데서도 폭풍 가운데서도 좌정하셔서 당신의 백성에게 힘과 평강의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복음을 들으셨다면 여러분의 양심에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피는 여러분의 죄를 다 씻으셔서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레바논의 백향목을 꺾고 화염을 가르시며 광야를 진동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속의 어떤 시련도 제거하시며 평강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