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한참 더울 때는 숭의전에서 내려가는 길에서 그렸었고.(유화)
2017년 10월 가을에는 점심 먹은 고려가든 식당을 그렸었군요.(유화)
첫댓글 툭툭치고 그리는것같아도 내공에힘이 느껴지는 그림 ᆢ언제 그렇게그릴수 있나 부럽기만합니다ㅡㅡ
무슨 말씀을 과하게 ㅋ 유화 그리는 습관으로 물이 마르는걸 기다리지 못하고 자꾸 칠하다보니 수채화답지 못하게 되었네요. 현장에서 밝은 빛 아래그리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림이 진해지는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까먹고..너무 진하게 된 부분은 집에 와서 조금 수정을했습니다만 아무튼 현장에서 완성해야지 담백하고 투명한 그림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내공 같은 것 없습니다. 애정씨 처럼 열심히 하시는게바로 내공입니다..
@integrity 열정만있어 열중인저에게 힘내라 하시는 말씀감사히 받겠고요늘 선생님작품이 궁금하고 배울점이많습니다
맞아요ᆢ^^툭툭 던지듯 세련된 붓터치 ᆢ느티나무와 잘 어울어진 숭의전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어휴 어설픈 그림에 대해서 이렇게 과대 평가하시면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말씀 부담도 되고 격려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생님만의 아기자기한 ......그림속에 많은 이야기가 보입니다아마도 개성있는 붓질에서 보이는 탄탄한 내공이겠지요
아이구 내공 내공하시니 받자옵기 민망하옵니다. 졸작 끄적거린 그림 과찬해주시니 갈수록 더 열씸히 해야겠네요 ^^
첫댓글 툭툭치고 그리는것같아도 내공에힘이 느껴지는 그림 ᆢ
언제 그렇게그릴수 있나 부럽기만합니다ㅡㅡ
무슨 말씀을 과하게 ㅋ 유화 그리는 습관으로 물이 마르는걸 기다리지 못하고 자꾸 칠하다보니 수채화답지 못하게 되었네요. 현장에서 밝은 빛 아래
그리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림이 진해지는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까먹고..너무 진하게 된 부분은 집에 와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만 아무튼 현장에서 완성해야지 담백하고 투명한 그림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내공 같은 것 없습니다. 애정씨 처럼 열심히 하시는게
바로 내공입니다..
@integrity 열정만있어 열중인저에게 힘내라 하시는 말씀감사히 받겠고요
늘 선생님작품이 궁금하고 배울점이많습니다
맞아요ᆢ^^
툭툭 던지듯 세련된 붓터치 ᆢ느티나무와 잘 어울어진 숭의전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어휴 어설픈 그림에 대해서 이렇게 과대 평가하시면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말씀 부담도 되고 격려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생님만의 아기자기한 ......
그림속에 많은 이야기가 보입니다
아마도 개성있는 붓질에서 보이는 탄탄한 내공이겠지요
아이구 내공 내공하시니 받자옵기 민망하옵니다. 졸작 끄적거린 그림 과찬해주시니 갈수록 더 열씸히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