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먹기만 하고
일을 하지 않는 부류의 인간을 만드셨다면,
그 인간은 아마도 입만 있고 손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부류로 일만 하고
먹지는 못하게 되어 있는 인간을 만드셨다면,
아마도 그 인간은 손만 있고 입은 없었을 것이다.
입과 손을 동시에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겠는가.
일하면서 먹고, 먹으면서 일하자.
어느 한 쪽에만 치중하는 불구자가 되지 말자.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2월의 기도]
글: 우심 안국훈
여자는 얼굴로 늙고
남자는 마음으로 늙는다지만
더디 봄 온다고 지난 세월 탓하지 말고
행여 꽃샘추위 두렵지 않게 하소서
욕심 버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오늘을 즐겁게 하루를 소중히 보내면
추억은 아름답고 미래는 희망으로 넘치나니
별처럼 웃고 살게 하소서
잔설 속에 핀 매화의 순결한 미소
꽃향기 그윽하게 번지듯
은혜 입고 이 세상 살아온 길
받은 사랑 풀어놓고 돌아가게 하소서
그대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가슴에 와 닿는 따스함 잃지 않고
두루미의 우아한 몸짓으로
마지막 겨울날까지 그리움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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