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편. 거제문중 양 명생 한국 EDI 정보 관리협회 회장 취임 인사말

[兵部公派 30世孫 梁芳秀]

   사단법인 EDI 정보관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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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양 명생

보건복지부의 보험급여과장, 보험관리과장, 부산 식약청장, 경인지방 식약청창, 식품안전관리국장 등 수 십년의 공직생활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평가담당 상임이사 등 경력으로 우리나라 국민건강 보험제도 등 사회복지제도가 뿌리를 내리도록 자그마한 밀 알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이제 공직생활과 공공기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또 다시 그 밀 알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사단법인 한국 EDI 정보관리협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의료관련기관 등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성장하여온 한국EDI정보관리협회가 시대변화에 부응하여 성장하여 온지도 8년이 넘어서고 있으며, 오늘도 변함 없이 미래사회에 한 걸음 더 앞서나가기 위해 늘 새로운 각오로 변화를 거듭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기에 4대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협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중심에 협회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이제 보편화된 EDI를 활용한 인재양성을 보다 전문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일반 기업이나 요양기관, 의료기관 등에서 보편화된 전자문서를 다루는 미래사회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는 인력을 배출하도록 전문 인력에 대한 보다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인력을 배출할 것입니다.

둘째, 현재 의료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코디네이터를 보다 다양화하도록 할 것입니다. 코디네이터가 중재 적인 단순기능이 아닌 전문분야별로 재 조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종전의 의료분야코디네이터로 국한하여 운영되던 제도를 좀 더 다양한 전문가를 양성해 병원, 사회복지시설, 각 공익적인 사업과 일반 산업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전문분야별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도록 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관리자와 중간관리자의 양성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있어서 중간관리자나 총체적 관리자가 상당히 부족한 사항으로, 군 전역장교와 향후 의료기관이나 요양기관에서 중추적인 발전원동력이 될 인재양성에 보다 매진하여 관리자와 중간간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그동안 정관에서 정하였음에도 침체되어왔던 의료기관 이외의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이를 확대하여 보다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본 협회의 정관 상 웹정보관리, 방송정보관리, 보건정보관리 등의 다양한 정보관리자에 대한 인재양성이 소극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향후 사회변화를 주도할 정보관리자에 대한 인력양성을 다각화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협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그동안 사회 제도변화를 주도하여왔던 본인의 부산식약청장 등의 공무원경력과 새로이 전문분야별로 사회지도자로서 활동하는 임원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본 협회는 앞으로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걸 맞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인재양성은 물론 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기 배출되었던 많은 건강보험사무관사와 의료서비스(병원)코디네이터 자격자에 대해서도 ‘국가공인’을 받아 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며, 협회의 회원 그리고 아직 회원이 아니신 분들에게도 항상 문호를 개방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회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8년 10월     회장 양 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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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회장 인사말 - 한국 EDI 정보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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