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경TEST홍보대사 6기 8조(양승재, 조지웅, 함채린)입니다.
모두들 시험기간이라 바쁘시죠? 그래도 조금만이라도 시간을 투자해서 매경TEST공부를 한다면
다가오는 5월25일 시험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희는 제1회 매캠모 경영파트 53,54번(채린), 55번(승재), 56번(지웅) 문제를 해설해 보았습니다.
53.다음 중 마케팅 믹스의 4P가 아닌 것은?
① Product
② Post
③ Price
④ Place
⑤ Promotion
정답: ②
마케팅 믹스란 기업이 계획한 목표달성을 위해 마케팅의 4요소를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마케팅에서의 4P란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말하는 것으로 Product제품, Price가격, Place유통, Promotion촉진 4가지를 말합니다.
마케팅믹스, 즉 마케팅 4P에 대한 정보는 매경TEST홍보대사의 다른 조원께서 용어정리를 잘 해주셨는데요. 그것도 함께 보시면 더 쉽고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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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다음의 지표들 중에서 높을수록 기업가치 또는 주가의 상승가능성이 커지는 지표가 아닌 것은?
① 주가수익비율
② 자기자본이익률
③ 총자산회전율
④ 경제적 부가가치
⑤ 매출액이익률
정답: ①
① 주가수익비율은 PER(price earnings ratio)라고 하며,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 수준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P/EPS)으로 값을 구하는데요. PER가 높으면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게 평가된 것을 뜻하며, 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된 것을 뜻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표는 낮을수록 주식의 상승가능성이 커지는 지표입니다.
② 자기자본이익률(ROE)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자본 중에서도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거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를 말하는 것인데요. ROE는 당기순익/자기자본*100%으로 값을 구하며,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③ 총자산회전율(Total Asset Turnover ratio)는 총자본회전율이라고도 하며 매출액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비율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활동성비율의 하나로서 기업의 총자산이 1년에 몇 번이나 회전하였는가를 나타냅니다. 총자산회전율이 높으면 유동자산, 고정자산 등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반대로 낮으면 과잉투자와 같은 비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④ 경제적 부가가치(EVA: Economic Value Added)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한 회계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했는지 따져보는 것으로, 법인세를 차감한 후의 영업이익에서 기업에서 사용된 총자본에 대한 자본비용을 모두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따라서 EVA값이 클수록 해당 기업의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정리한 용어정리를 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링크 http://cafe.naver.com/mktest1000/6370
⑤매출액이익률(Return on Sales, Profit margin ratio)는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의 순이익이 매출액에 비하여 얼마만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이익/매출액*100%로 구하며 일반적으로 매출액이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55. 다음 중 파생상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은?
① 선도계약
② 선물계약
③ 스왑계약
④ 외환계약
⑤ 옵션계약
정답: ④
파생상품에는 거래 형태에 따라 선도, 선물, 옵션, 스왑 계약으로 분류된다. 선도 계약의 경우 약정 가격으로 장래의 특정일에 대상상품을 인수, 인도하기로 하는 장외거래를 말한다. 선물 계약의 경우 장내거래상품에 대해 매매계약 체결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뒤에 미리 결정된 가격에 의하여 그 상품의 인도와 결제가 이루어지는 거래를 말한다. 옵션계약의 경우 장래 특정일 또는 일정기간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특정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현재시점에서 매매하는 거래를 뜻한다. 스왑거래의 계약의 경우 두 채무자가 통화 및 금리 등의 거래조건을 서로 맞바꾸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정답은 ④외환계약이 된다.
56. 적대적 M&A가 목표가 된 후에 경영권을 방어할 수 없어 우호적인 기업인수자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사례가 있다. 이 우호적인 기업인수자를 무엇이라 하는가?
① 황금낙하산
② 백기사
③ 레이더스
④ 흑기사
⑤ 그린베일러
정답 : ②
적대적 M&A의 목표대상이 된 기업이 모든 방어수단을 동원해도 공격을 막을 수 없는 경우에 우호적인 기업인수자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우호적인 기업인수자를 백기사라 한다.
참 고 자 료
황금낙하산 : 인수(引受) 대상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 : 최고경영자)가 인수로 인하여 임기 전에 사임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거액의 퇴직금, 저가(低價)에 의한 주식 매입권(스톡옵션), 일정기간 동안의 보수와 보너스 등을 받을 권리를 사전에 고용계약에 기재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기업의 인수 비용(費用)을 높이는 방법이다.
백기사 : 적대적 M&A(merger and acquisition:기업인수·합병)의 대상이 된 기업이 적당한 방어수단이 없을 경우 적대 세력을 피해 현 경영진에 우호적인 제3의 매수 희망자를 찾아 매수 결정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편의를 제공해 주고 경영권을 넘기게 되는데, 이때 매수대상기업의 경영자에게 우호적인 제3의 기업 인수자로서 매수대상기업을 인수하거나 적대 세력의 공격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
흑기사 :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단독으로 필요한 주식을 취득하는데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을 때 우호적인 제3자를 찾아 도움을 구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영권 탈취에 도움을 주는 개인이나 기업을 말한다. 즉, 흑기사는 적대적 M&A에서 경영권 탈취를 돕는 제3자를 뜻한다.
그린메일러 : 증시에서 경영권을 위협할 만큼의 주식을 매수해 경영자를 위협한 뒤 자신이 매입한 주식을 비싸게 되팔거나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하지 않을 경우 경영권을 빼앗는 이른바 그린메일(green mail)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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