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성당 미사에 참석! 한번도 교회나 성당에 가보지도 않았는데
어제는 친구따라 강남 간다구,따라나섰드니 홍천에 새로지은 성당이 깔끔하고 처음 으로 미사"를 올리는것 같았음!
그런데 어제는 나에게 특권이 주어진날,! 허리가 아프니 승용차로 올라가고 내려오니 주변사람들께 민폐를 끼친것같아 미안했어요
처음 미사"에 참석하여 같이하려니 나에게는 너무생소한 일들이라 불편하기도,..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고,성가(노래)도 하는데
나는 한가지도 할수없는데~~ 듣고만 있는데 왜!그리 잠이오는지,..?
화장실 간답시고 밖에나오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 교회나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기도(공부)법도 배워야 될거같았음,그리고 찬송가도,..
나는 지난세월 불교에 신자로 열심히 기도하고 다녔는데 그동안 사는게 바쁘서 못갔드니 지금은 무교가 되버려서~~
종교도 몸과 마음이따라주고 부지런해야 믿음도 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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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님이 님!! 무엇을 하든지 부지런하면 좋답니다 성당에 가는것도 절에 가는것도 교회에 가는것도~~^^
부지런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네, 고운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지런도 못하지만 행동이 느린게
대인관계에서 무너지고 말아요
이 가을에 건강유지 잘하시고 가내에
행복과 풍요로움이 넘처나릴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