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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중 석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남녀노소, 연인, 가족들이 다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춤 축제다.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은
해마다 3,000 여명의 관객이 다녀가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타 광역시의 발레단과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더욱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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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야외무대 관람은 돗자리와 부채가 필수 ~ ㅎㅎ
멋지네요~~덥지만 가볼수 있으면 합니다.고맙습니다.
오세요,
무대 정면 맨 앞에 있을겁니다~
사흘내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