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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촌&귀농&전원생활 우물가에 솥단지
순사모 추천 0 조회 155 23.11.17 17:2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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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7 17:52

    첫댓글 손도 노카고 고구마도 꾸바 묵고 ㅎㅎ
    좋습니다

  • 작성자 23.11.17 17:58

    저가 만들고보니
    엄청 손이 많이가서
    오늘 하루종일 만들었답니다

  • 23.11.17 18:02

    은은하게 불피우며 곰탕 끓이면 맛나게 우러나겠어요 호일감싼 고구마도 넣어놓음
    얼마나 맛있을꼬 ㅎㅎ

  • 작성자 23.11.17 18:14

    멧돼지가 울 데크옆에
    땅을 북북북 ㅡㅡ파헤체 놓아서
    포크레인불러다가
    작업하고나니 450만원
    포크레인 5일간 인부임 그리고
    자연석 돌값 ㅡㅡ
    그래도 이젠 안심입니다
    둘레를 휀스로 다돌리는데
    670만냥 ㅡㅡ
    휴 ㅡㅡ멧돼지그놈
    제일로 미운놈
    그냥 손재수가 이만 저만이
    아니올시다

  • 23.11.17 18:10

    세상에나~
    이삔손으로 아궁이를 만드셨다니 놀랍습니다^^
    어궁이가 참 예뻐요
    저의 로망입니다^^

  • 작성자 23.11.17 18:15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레 ㅡㅡ황토로 만든다고
    시늉을 내보았답니다

  • 23.11.17 18:21

    아궁이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솥단지도 아주 마음에 들구요.
    불피운 솥단지에 뭘해도 맛있을거에요.
    같은 음식도 불피워 하는 거하고 가스불에 하는 거 맛이 완전 달라요.

  • 작성자 23.11.17 18:54

    저는 보는 눈이 조금은있나봐요
    보고 만지고 보고 만들고 뚝딱 뚝딱
    어쩜 전생에 땜쟁이였나 싶답니다
    이쁜 수선화님이쁜밤되세요

  • 23.11.17 18:53

    저의 로망입니다ㆍ밖에 가마솥거는거ㆍ장독대 만드는거ㆍ그리고 땅굴파는거ㆍ내년봄 공사시작되면 이뤄질 꿈들이네요ㆍ솥 잘거셨네요ㆍ

  • 작성자 23.11.17 18:55

    로망 ㅡㅡ
    ㅎㅎㅎ
    내년봄에 도전 꼭 해보세요
    만들어놓고 불을 피워대니
    따뜻하긴 했답니다

  • 23.11.17 19:07

    손재주가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울 남편이 만든것보다도 예쁘고
    무쇠솥도 듬직하니
    멋져요.
    맛난거 많이해 드시고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3.11.17 19:10

    솜씨라고까지는 ㅡㅡ
    그냥 주물 주물럭 ㅡㅡ
    온 조끼에 옷에 온통 흙범벅이였답니다
    좀 이쁘게 만들었어야지 좋았을텐데
    추운줄도 모르고 쓱쓱쓱
    열심히 해보았답니다

  • 23.11.17 22:40

    솥 뒤에 정자데크가. 멋집니다

  • 작성자 23.11.17 22:47

    감사 합니다
    울집 벗꽃나무 정자랍니다

  • 일석이조 쓰레기두 태우고 물두 끓여 씀 좋겠네요

  • 작성자 23.11.18 01:39

    산골생활도 우리둘만 살아도
    쓰레기가 나오긴하더라구요
    쓰레기봉투값도 무시못하고
    아랫마을까지 가지고 가기도
    번거롭고해서 그냥
    뚝 딱 ㅡㅡ
    인터넷검색해서 만들었답니다

  • @순사모 솜씨두 조으신 순사모님 멎져요

  • 작성자 23.11.18 07:59

    @최강샤인(빛고을광주~장성)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신나늘 시간들 되세오

  • 23.11.18 06:08

    가마솥이 훌륭합니다
    어찌 예쁘게도
    만드셨네요
    우리도 멧돼지 울타리망
    밑으로 들어와 아작을내네요
    10년만에 첨이지요
    ㅠㅠ

  • 작성자 23.11.18 07:58

    울타리도 쳐놓고
    솥단지도 걸어놓았으니
    고놈의 멧돼지 나타나기만하면
    솥에다 물끓여서 아예
    천당행을 보내버려야겠어요

  • 23.11.18 06:46

    아궁이도 가마솟도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23.11.18 07:56

    멋지게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ㅡ벅 꾸ㅡ벅
    오늘도 좋은시간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8 09:41

    저가 대신해서 맛난거해먹겠습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11.18 09:45

    @닭사랑(부산) 감사 합니다

  • 23.11.18 20:32

    오마나 저거 하나 만든다는게 3년이 지나고 있네요ㅠㅠ 울 남편 믿다가 늙어 죽겠어요 부러우면지는건디ㅠㅠ

  • 작성자 23.11.18 20:34

    맑은눈님
    반갑습니다
    만드는것은 쉽답니다
    그리고 수선화는 판매방에
    보시면 꽃모양이 있답니다

  • 23.11.19 09:54

    참 잘 만들었어요....

  • 작성자 23.11.19 13:58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합니다
    ㅎㅎㅎ
    저도 춤을 춥니다

  • 23.11.20 20:03

    흐미 근사하고 멋져부러요~~~~ 쩌기다 고구마 쪄묵어보구 싶당

  • 작성자 23.11.20 20:32

    고구마랑 홍감자랑
    그리고 불도때서 쓰레기도 태우고
    ㅎㅎㅎ
    그냥 나도모르게 좋아서
    자랑질했어요
    죄송합니당

  • 23.11.20 23:37

    @순사모 ㅋ 충분히 자랑할만해요. 다만 부러울뿐이쥬. 울 짝지는 저런거 못해요. 뭐해달라면 멋없이 맨날 사버리래요 ㅠ

  • 작성자 23.11.21 00:36

    @대부사랑(대부도) 역시 남정네들은 다들
    그러신기봅니다
    울 신랑도 그래요
    저가 그냥 만들어보고
    흙으로 왕눈이개구리도
    만들어도보고 그냥 그래요
    이쁜밤 되세요

  • 23.11.21 05:48

    @순사모 쿨럭!!!! 재주꾼이시네요. 넘 크고 멋지게 만들어서 남편분이 만들어 준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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