格局論[编辑] 격국론(格局論) 편집(編輯)이라

[곽경국]

格局論[编辑]

격국론(格局論) 편집(編輯)이라

財官印綬分偏正，兼論食傷格局定。

　　自形象方局之外而格為最，格之真者，月支之神，透於天干也，(格局看月支要緊)以散亂之天干，而尋其得所附於提綱者，非格也，自偏正官財食傷印八格之外，若曲直等格皆為格，而以刑衝破害論者，亦不可言格也。

재성(財性) 관성(官性) 인성(印性)이 편.정(偏.正)으로 나누어지고 겸하여선 식상(食傷) 격국(格局)도 정하여선 논해 본다

자연 방국(方局)을 형상(形像)하여 겉으로 드러난 것이 최고의 격이라 할 것이며 격(格)의 참인 것이다 월지(月支)의 신(神)이 천간(天干)에 튀어나와야 하는 것이니 격국은 월지(月支)를 요긴하게 볼 것이다 천간(天干)에 어지럽게 흩어져선 그 요점인 제강(提綱)에 붙은 바를 얻는 것을 찾으려 든다면 격이 아니다

자연 편정(偏正)의 관성(官性) 재성(財性) 식상(食傷) 인성(印性) 팔격(八格)이 겉으로 드러나고 곡직(曲直)등 같은 격은 다 격이 된다 할 것이니 형충파해( 刑衝破害 )로 논하는 것 역시 격이라 말하는 것은 불가(不可)하다 할 것이다

影響遙繫既為虛，雜氣財官不可拘。

　　飛天合祿之類，固為影響遙繫，而非格矣，如四季月生人，只當取土為格，不可言雜氣財官，戊己日生於四季，當看人元透出天干者取格，不可概以雜氣論之，至於建祿陽刃，亦當看月令透於天干者取格，若不合形象方局，又無格可言，只取用神，用神又無取，只得輕輕泛泛，看其大勢，以皮面上斷窮通，不可執其格也。

　　（用神無取，便非好命，然亦有窮通。）

멀리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허황되다 할것이니 잡기(雜氣)재관(財官)에 구애(拘礙)됨은 불가하다

비천(飛天)록마(祿馬)의 종류가 실로 영향이 멀리 메인 것이니 격이 아닌 것이다 ,

가령 사계월(四季月) 끝자락에 생한 사람은 다만 응당 토(土)를 취하여 격을 삼을 것이니 잡기재관이라 말함은 불가하다 할 것이다

무기(戊己)일(日)생이 진술축미(辰戌丑未) 사계월에 태어 낳다면 응당 지장간(支藏干)속 인원(人元)이 천간(天干)에 튀어 나왔는가를 보고선 격을 취한다 대강 하여선 잡기로 논하는 것은 불가하다

건록(建祿) 양인(羊刃)에 이르어서도 역시 응당 월령의 천간에 튀어 난 것을 보고선 격을 취한다 만일 방국(方局) 형상과 불합 한다면 또 한 무격(無格)이라 바르게 말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용신(用神)을 취함에 있어서 용신으로 또한 취할 것이 없어선 단지 가볍고 가벼워 둥둥뜬 것처럼 다잡을수가 없는 것은 그 세(勢)를 볼 것이니 표면상 드러나는 것을 갖고선 궁통(窮通)을 결단 하여선 그 무슨 격이라고 고집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할 것이다

용신으로 취할게 없다면 문득 호명(好命)은 아닌 것이라 그러나 역시 궁통에 있다 할거다

官煞相混來問我，有可有不可。

　　煞，即官也。同流同止，可混也。官非煞也，各立門庭，不可混也，煞重矣，官從之，非混也。

　　官輕矣，煞助之，即混也。劫財與比肩雙至者，煞可使官混也，一煞而遇食傷者，官助之，非混煞也，勢在於官，官有根，殺之情依乎官，依官之煞，歲助之而混官可不也，勢在於煞，煞有根，官之情依乎煞，依煞之官，歲忌之而混煞不可也，歲官露煞，干神助官，合官留煞，皆成煞氣，不可使官混也，歲煞露官，干神助官，合煞留官，皆成官象，不可使煞混也。

관살(官殺)이 혼잡됨을 내게와서 묻는다면 바른 것도 있고 바르지 못한 것도 있다 할거다 살(殺)은 관(官)으로 나아가는 것이니 흐름도 같은 거고 머무름도 동일한 것을 가히 혼성(混成)된 것이라 한다 관(官)은 살(殺)이 아닌 것이니 각기 문뜰을 세워선 혼성 시킴이 불가하다할 것이다 살(殺)이 무겁다면 관(官)이 쫓아가는 것이지 혼성이라 하지 않는다

관(官)이 가벼울적 살(殺)이 돕는 것을 갖다가선 혼성됨으로 나아간 것이라 하는 것이라 겁재(劫財)와 더불어 비견(比肩)이 쌍으로 이르는 것 살(殺)을 바르게 하여금 관(官)에 혼성 시키어 부린다 다스린다 할 것이니 하나의 살(殺)로 하여선 식상(食傷)을 만난 것은 관(官)을 도우는 거라 살(殺)이 혼성된 것이 아닌 거다 세력은 관(官)에 존재 하는 것이니 관(官)이 근(根)을 둔다면 살(殺)도 유정(有情)하여선 관(官)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라 관(官)에 의지한 살(殺) 세운이 도와 갈적에는 관(官)을 혼성 시킨다 하는 것이 可不也=참말이라 할 것이다

세력이 살(殺)에 존재 한다면 살(殺)에 뿌리를 둔 것이라 관(官)의 정(情)이 살(殺)에 의지한 것이니 살(殺)에 의지한 관(官)이라할 것이다

세운(歲運)이 꺼려서 살(殺)을 혼성시키는 것은 불가하다

세운(歲運)이 관(官)인데 살(殺)이 노출되었다면 천간(天干) 신(神)이 살(殺)을 돕더라도 관(官)을 합(合)하고 살(殺)을 머무르게 하는 것이니 다 살기(殺氣)를 이루는 거다 하여금 관(官)이 혼성 되었다하는 것은 불가하다 할거다

세운(歲運)에 살(殺)인데 관(官)이 노출되어선 천간(天干)신(神)이 관(官)을 도운다면 살(殺)을 합하고 관(官)을 머무르게 하는 것인지라 다 관성(官性)을 이룬 것이니 하여금 살(殺)이 혼성 되었다하는 것은 불가하다 할거다

傷官見官果難辨，可見不可見。

　　身弱而傷官旺者，見印而可見官，官以生印，印以扶身也，身旺而傷官旺者，見財而可見官，以財生官，且以財洩傷也，傷官旺，財神輕，有比劫而可見官，（官以制劫）日主旺，傷官輕，無印綬而可見官，（傷輕不能害官，無印則官不能印克傷。）傷官旺而無財，一遇官而有禍，（官必遇害）。

　　傷官旺而身弱，一見官而有禍，（官能剋身）。傷官弱而見印，一見官而有禍，（助印剋傷）。大抵傷官有財，皆可見官，傷官無財，皆不可見官，又要看身強身弱，不必分金木水火土也，又日傷官用印，無財不宜見財，（身弱用印，見財破印）。傷用財，無印不宜見印，（身旺用財，見印則剋傷，戰財）。須詳辨之

상관(傷官)에 견관(見官)은 과단성 있게 분변한다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 보이여서 바르고 안보여서 바르기도 한 거다

신약(身弱)하여선 상관(傷官)이 왕성(旺盛)한 자는 인성(印性)을 보고서 관(官)을 봐도 바르다 할것이니 관(官)이 인성(印性)을 생하고 인성(印性)이 몸을 붙들어 줄 것이므로서다

신왕(伸枉)하고 상관(傷官)이 왕성 한자는 재성(財性)을 보았다면 관성(官性)을 보는 것도 바르다 할 것이니 소통신 재물로써 관성(官性)을 ]생하게 됨으로서다, 또 재성(財性)으로써 상관(傷官)을 설기(洩氣) 시키는 것이된다 상관(傷官) 왕성하고 재신(財神)이 가벼운데 비겁(比劫)이 있다면 관(官)을 보아도 바르다 할 것이니 관(官)으로써 비겁(比劫)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일주(日柱)가 왕성하고 상관(傷官) 가벼운데 인수(印綬)가 없다면 관(官)을 봐도 바르다 할 것이니 상관(傷官)이 가벼워선 잘 관(官)을 해롭게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성(印性)이 없다면 관성(官性)은 잘 인성(印性)이 상관(傷官)을 이기는데 유능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상관(傷官)이 왕성한데 재성(財性)이 없다면 하나의 관성(官性)이라도 재앙이 있다할 것이니 관성(官性)이 필히 해로움을 만날거다

상관(傷官)이 왕성하여 신약(身弱) 하다면 하나의 관성(官性)을 봐도 재앙이 있다할 것이니 관성(官性)히 능히 신(身)을 극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관(傷官)이 약하여선 인성(印性)을 봤는데 하나의 관성(官性)을 봐도 재앙이라 할 것이다 관(官)이 인성(印性)을 도와선 상관(傷官)을 심하게 극제(剋制)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저(大抵) 상관(傷官)이 재성(財性)이 있다면 다 관성(官性)을 봐도 바르나 상관(傷官)에 재성(財性)이 없다면 다 관(官)을 보는 것이 불가하다 할거다

또 중요한 것은 신강(身强)과 신약(身弱)을 봐서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을 나눔이 불필요한 것이다 또 일간(日干)이 상관(傷官)에다간 인성(印性)을 용신(用神)으로 하는데 재성(財性)이 없어야 하는데 재성(財性)을 본다는 것은 마땅치 않다

신약(身弱)한데 인성(印性)을 용신(用神)으로 하는데 재성(財性)을 보게되면 인성(印性)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상관(傷官)에서 재성(財性)을 용신(用神)으로 쓰는데 인성(印性)이 없어야하는건데 인성(印性)을 보게된다면 마땅하질 않다 신(身)이 왕성 하여선 재성(財性)을 쓰는데 인성(印性)을 보게 된다면 재성(財性)의 뿌리 상관(傷官)을 극하려 들기 때문에 재성(財性)과 인성(印性)이 전투(戰鬪)가 생기는 거다 모름지기 상세 하게 분변할 것이 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