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바보처럼 기도하다보니까! 나는 예수님하고의 관계다.
이사람하고 나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
그사람이 뭐라고 하면 그냥 나는 들어주면 되었다.
나는 예수님이 오라하면 가면 되니까.
그것이 제가 바보처럼 기도하면서 자아가 죽는 것을 그동안 많이 배웠다.
지난번에도 가만히 보면서 내가 이것을 어떻게 지나왔나?..
지금까지 내가 바보처럼 기도하면서 시도때도없이 바보처럼 기도했다.
시간될 때 기도나 하자 하면서 자아가 그때 죽었거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매일매일같이 정한 시간에 최소한도 한시간씩 기도하고 있으면
그분이 항상 있다. 매일 있다. 그분이 죽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간다.
남가주 호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2/2015)
5/24/2,024
어제 우리 집 콘도미늄 단지에서 수돗물을 잠가주어야
수도를 교체하는데~~ 연휴, 여러 가지 이유로 다음 주
목요일에나 물을 잠글 수 있다는 것이다...
공사는 시작하고 이걸 어쩌나???
오늘 새벽 꿈에...
큰 맺돌이 보이며
맺돌 돌아가는 소리가 드르륵~~ 드르륵~~ 요란하게 들린다~~
맺돌에 갈아먹는 음식은~~ 콩을 갈아 두부 만들고, 콩비지, 콩국도 만들고
녹두를 맺돌에 갈아 빈대 떡을 만드니 서민의 음식~~
목욕탕 고치며 내 안에 더러운 것도 깨끗하게 수리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내 자아를 맺돌에 갈아~~^^
이런 기도는 얼마나 빨리 응답하시는지 ㅋㅋ
녹두나 현미쌀도 곱게 갈려야 잘 부풀지
덩어리가 있으면 잘 부풀지 않고 음식도 딱딱하게 된다...
기름부어주시면 부드러운 빈대떡과 현미빵이 되니
연한 순같은 예수님 양식되라고~~
딸집에서 거진 3주를 있다보니 청소해주고
낮에 Fedex 메일도 가서 보내주고 몇가지 일을 해주었다...
2주후에 있을 업무 맡은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긍휼한 사랑의 마음으로 보라고~~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할까?? 로 알려주니 고개를 끄덕끄덕~~
벽시계는 고장 나 서있고... 거실 light ball 맞는 것 찾아 사고
Ajex....baking soda...락스...뒷마당 쓰레기통..빗자루
간장종지...찜기...상추씻는 그릇...설겆이 통...행주, 세탁 비누
식재료 사다가 채우고...얼마나 필요한 게 많은지~~!!!
한번 나가면 10가지.... 20가지를 적어서
한인타운에 가서 부엌용품, 장보고 살림을 챙겨주었다~~
엄마가 와서 살아보아야...
딸이 모가 필요한지 알지 밖에서는 잘 모른다~~
아~~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며
너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고오신다 하셨으니 애비의 마음~~!!
삼위의 성령 하나님이
남자 셋의 모습으로 함을 지고 우리 집에
장가들러 오셨으니 같이 살자고 오신 사랑~~~~~!!!
성령님이 오시면 그분은 예수님이요
사랑의 아버지가 오신것이라
불꽃같은 눈으로 나의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신다~~
그걸 모르고 과거 30년 선악과 먹은 생명, 내 의로 열심내고 살았으니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구나~~
“ 모세가 80세에 떨기나무에서 보았는데,
예전에 제가 뭐라고 했어요?
……………
하나님은 항상 있었는데, 내 의가 강하니까 못봐요~~~~!
그리고 광야 40년을 보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가 광야 40년을 보내고 할아버지가 되니~
‘아이구~~~이제 궁에 들어가지도 못하겠다~~~’ 할 정도가 되니까,
‘어???’ 하며 보는 거예요.
.
.
.
사람들은 하나님 음성을 들으러 광야로 갔어요~
예루살렘으로 들어간 게 아니고~
예루살렘은 구약성경을 공부하러 간 곳이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 위해 광야로 나갔다니까요~~~!!
.
.
.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난 곳이 바로 광야였어요.
그래서 ‘광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예요~~~!
세상이 소리가 끊어지고~~~~~~~~
세상의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곳~~~~~~~~
하나님 외에 만날게 없는 그곳~~~~~~~
그곳이 바로 ‘광야’라고요~~~! “ 여호수아 형제님
거칠은 들판 호다 광야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얼마나 많은 것을
고치시고 깨시고 씻겨주셨는지~~ 소경이 눈을 뜨고
예수님의 신부로 빚어주신 사랑 감사해요~~~~~~~!!!
딸이 여행에서 돌아오더니 " 집이 너무 깨끗해~~~~!!! " 감탄을 한다...
3주 만에 목욕탕은 새로 단장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얼마나 좋은지 자꾸 가서 드려다 본다~~
타일 자르는 기계를 비롯하여 강력 파워기계
9개를 사용하여 새 목욕탕으로 만들었다니
힘으로 ~~ 능으로 아니되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되었다~~
딸집과 우리 집 두 집을 다니며 회사 일도 하고
청소하느라, 너무 힘들어 몸살이 나고 아팠다...
그래도 딸한테 사랑을 베풀고 왔으니 기쁘고 감사하다~~
미루던 숙제를 했으니 너무나 개운한데
2주간 문을 열어놓고 공사를 했는데 모기가 하나도 안들어왔다
거미줄도 치우고, 뒷마당 패디오 바닥도 칠이 벗겨져
생전처음 green 색 paint 사다가 칠을하니 성령의 봄동산이 되었다~~
맺돌로 갈아주사 순두부 만들어 주신 사랑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로 단장해 주시니 감사해요~~~~~~~~!!!
첫댓글 와~~~
화장실 수리가 3주나 걸렸네요~~~
사실 우리도 그 시기에
묵은 toilet을
쌔쌔썌것으로 바꾸었어요~~~~^^
캐캐묵은 toilet때문에
아무리 빢빡 문질러도
찌든 떄가 빠지질 않아~~
늘 가슴 한켠이 찜찜하기 그지 없고~~~
쳐다도 보기 싫었는데~~~~
기도하다
"주님, toilet 좀 바꾸면 내가 넘 조컷따~!!!"
했더니
아파트에서 생각지도 않게
새새새걸로 바꿔주었어요~~~ㅋ
그 후로
때 낄까봐 매일같이
약뿌리고 ~~~
문지르고~~~
반짝반짝
빛난 모습만 봐도
흐믓흐믓~~~
우리가 축사받고
또 때 낄까봐
매일같이 바보기도 하고~
말씀으로 씻기며~~
"요것들 들어오기만 해봐라
내가 가만 안둘껴!!"
열씸히 열씸히 청소하는 우리~~~
그런 우릴 쳐다보시는
하늘애비
흐믓흐믓~~~
이제는
새 화장실~~
새 toilet~~
새 영혼~~
감~~사함으로 누려보아요~~~~^^ㅋ
생명수강가 자매님~~
고생하셨어요
애쓰셨어요~
그리고 하나님 아빠~`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 아빠도 고생하셨어요
애쓰셨어요~
생명수강가 자매님을 보시며
얼마나
얼마나
해~~~~삐~~~~~
so~~~~~~~~~~~~~~so~~~~~~~~~~~~~~~~~~~
행복하신가요~~~
자매님, 그 고생끝에 얼마나 새로운 세상이 되었어요? 청소뿐 아니라 새 부엌, 완전 새집이니 저절로 힘이 나지요? 벌써 얼굴이 훠언해
지셨어요.... 추카, 추카, 감사 감사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