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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퍼빙 주의보...
비온뒤 추천 1 조회 367 25.01.23 15: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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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3 15:34

    첫댓글 So sad and alone / Citizen Jane

    So sad and alone은 벨기에 출신의 혼성 재즈 그룹 Citizen Jane이 불렀다.재즈 리듬에 어우러진 달콤한 남성 보컬
    얀(Jan)과 상큼한 목소리의 여성 보컬 앤, 기타리스트 맥스등이 멤버다. 팝과 재즈가 어우러진 1993년 데뷔 앨범
    <Laureen>에 들어있다. 1995년 싱글로 발매돼 크게 히트했다. 도입부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분위기
    의 선율과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노래다.
    1996년 SBS 드라마 "도시 남녀(36부작)"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미국에서 1998년에 개봉
    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에도 삽입곡으로 사용됐다. https://youtu.be/oMCxaK6jdKc

  • 25.01.23 17:00

    퍼빙으로
    인간관계를 해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5.01.24 18:50

    앞으로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25.01.23 18:40

    스마트폰이 좋은 정보 공유 교환의 장점이 있으나 인관 관계에 상대를 소홀 하게나 무시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나열하였습니다.
    본분의 글이 작성자의 글이라면 사회학 전공 학자 수준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5.01.24 18:51

    별말씀을...
    퍼빙이란 신조어가 있어서
    소개한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도본부님.

  • 25.01.23 19:01

    저도 누구와 마주앉아 있을때는
    폰은 잠시 접어두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자 노력합니다

    그이가 저랑 있는데
    폰 들여다보면
    큰소리로 잠시 꺼두시죠? 냉소적으로
    한방 훅 넣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손자 잠시 선생님 오신 몇분의 틈새 차한잔하며
    비온뒤님과 마주하고 있네요

  • 작성자 25.01.24 18:55

    같이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게 폰때문에 가끔은
    무례를 범하기도 합니다.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아님.

  • 25.01.23 19:04

    아~ 정말 퍼빙 문제 심각할정도입니다.
    모임에서도 자기 얘기만 딱 하고선 타인이
    말할때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사람은
    어찌해야할지...쩝~

  • 작성자 25.01.24 18:56

    그러면 정말로 상대에게 무례를
    범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적토마님. 편안한 밤 되세요.

  • 25.01.23 19:28

    한 번은 온 가족 외식을 하러 나갔는데
    음식 나올 때까지 저 포함 다섯 식구가 죄다 자기 폰만 들여다보는 거예요.
    저부터도 좀 폰 중독인 듯한데
    그래도 누굴 만나 대화하는 동안은 폰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글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1.24 18:59

    공감합니다.
    퍼빙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제하려고 노력만해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25.01.24 05:21

    퍼빙으로는 몇시간씩 빠져 있으면서도
    외딴곳에 상대와 둘이 있을때 폰없이 설ᆢ 말하지말고 침묵하라하면 무지 힘들겁니다 ㅎ

  • 작성자 25.01.24 19:01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는 있어야 하는데 할말은 없다면
    폰이 그 어색함 줄여줄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새힘님.

  • 25.01.24 07:35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는 우리야 퍼빙의 문제를 인식이라도 하지만
    이미 스마트폰이 제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세대들은 문제점 조차 인식할까요?
    그래서 고등학교까지만 이라도 학교내 폰 지참 금지하고, 아이들끼리 대화와 놀이로 시간을 대신 했으면 하는데...
    제 지나친 우려일까 싶기도 하고...

  • 작성자 25.01.24 19:06

    맞습니다.
    퍼빙이 인간관계를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폰을 특정장소나 시간대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커쇼님.

  • 25.01.24 08:30

    어떤 포털에서 사람과의 인연이 끝나는 싯점을 알려주는 신호가
    만나는 자리에게 스맛폰에 고개 처 박고 있는 상대방을 볼 때라고
    상대의 행동에 본인인 무시 당했다는 마음이 들면 그 관계는 돌이킬 수 없다는
    거 라던데요 스맛폰이 관계를 건조하게 하는 건 맞아요

  • 작성자 25.01.24 19:08

    그럴 것 같습니다.
    특히 연인관계에 있는 사람이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결별의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25.01.24 09:50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느라 오랫만에 만난 엄마한테도 말을
    들은적이 있지요
    이제는 좀 절제하는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노력중인데 습관이 무섭네요
    생활속 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이 되었네요
    ♡♡♡~*

  • 작성자 25.01.24 19:10

    카페의 중책을 맞으시다보니
    폰을 더 자주 들여다봐야해서 어머니께
    야단맞은 것 같네요..리즈향님이
    그럴 분은 아닌데...
    감사합니다. 리즈향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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