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배님 ^*^
이곳 개띠방에 온지도 어언 10개월이 다 되었네..
그동안 멋진친구들 많이 만나 너무 좋다
그러던중 전번 58개트라때 우연중에 주바불고를 첨으로 만났다.
고향이 충남 공주라는 소리에 그냥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반가움에 어느 중핵교 어느 고등핵교 따지는 데 그것을 물어보지말란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ㅋㅋ
끝까지 따지고 우겨서 알아보니 공주북중학교 1년선배님이시다..
당황도 되고 여러 친구들있는데 선배라고 존칭하기도 그렇고 해서 대충넘겼다.
집에와서 공곰히 생각해 보니 중학교 선배가 보통선배가....
이리하여 동갑선배님을 모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선배님을 표시 안내고 모실려고 하는데 갑자기 맛장을 뜨자고..
그래서 10분잡아준다고 엄포를 ..ㅎㅎㅎ
그래도 그렇지 선배님과 어찌 다이다이 승부를 하겠나~!!
그냥 사이좋게 가을에 전설을 위하여 서로 위로해 주고 관심가져주면 구만이지
사랑하는 주자불고 선배님 이 못난 후배 사랑하시어 경쟁은 다른친구들과 하시고
전 그져 이뿌게 봐 주셈....
난 그냥 잼나게 줄달이나 할라요.....
꼬리 내리는 후배가.ㅎㅎ
첫댓글 운두령의 겸손함에 머리가 숙여진다.ㅎㅎㅎㅎ
운두령, 카오스가 주자불고하고 친구니 나한테도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안될까? ㅋㅋㅋㅋ 한마디 더하는데 주자하고 맞짱떠도 안될 것같아. 잘 꼬릴 내렸다.
기록이야 가을이 되면 알것이고 ...주자불고 빼고는 선배 읍따~~
그럼 나는 운두령하고 친구니까 주자불고가 내선배????
주자불고가 이젠 하프이상은 안뛴다카던데...갸도 한물 갔어~
무지개 소년~~아바타가 시원해
잘~~~했스...
누구는 좋겠다 ...선배둬서...
불고야~ 요번 평창서는 별일 없겄제 ??...작년 황당사건 ((1)애기아빠와의 만남..(2)행불된 사연) 소개해주면 안될까 ?
오파라 드뎌 **꽃이 "보여 주고..."에 폈다.
이런 선한 맘씨를 배워야 할 넘이 몇 있지.
주자불고의 계족산에서의 활약상을 알고 있구먼.잘 했다
두령아 훈련 열심히 해야 쓰것다, 불고를 계족산에서 보니 이건 섭수리가 아니라 확실한 2시간 40분대 이다, 마음 놓지 마라 나도 솔직히 불고하고는 자신이 없다,ㅎㅎ
ㅎㅎㅎㅎ하하하하 애고 브상한 두령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 지금와 보니 너의글이 ㅋㅋㅋㅋㅋ
두령아!! 니네 선배 몸짱 이드라. 계족산에서 1등으로 뛰어들어 와서는 1등 세레머니로 자신있게 배를 내놓드라...봤드니 王짜가 있드라. "롱다리에 王짜" 두령아!!그선배에 그후배 둘다 멋있네
주자불고는 북파** 출신? 우리나이에 계족산에서 그렇게 빨리 뛰는 친구 첨봤다.꼬랑지도 않보이드라~ 계족산에서는 나도 쬐금 달린다 카는데 1분30초나 빠르니~이젠 계족산 애기는 뚝이다!!ㅋㅋㅋ깨갱~
두령아! 산악달리기는 붙지 말구~ 생각접어라~잘했쓰!! 그런디~~강한자도 아킬레스가 있는법여...ㅎㅎ 어느 부위인지 알제?
운두렁의 멋진 맘씨가 보이는구나 나란히 손잡고 썹-3하면 얼매나 더 멋진 모습일까!
선,후배 보기 좋다.
주바줄고........새로운 썬배여 ㅋㅋㅋ ...오팔방은 썬배고 후배고 다.....칭구여 ㅎㅎ
두령아, 왜 갑자기 쪼냐? 쫄지 말어.^^ 접어주는 것 없이 다이다이로 함 붙자고 혀. 난 너한테 거께.
그래 그냥 구러이 담너머 가듯이 가잘때 그냥 덮어둘것아녀,근데 그런일은 다반사다 왜냐면 울부모님들이 한일이년쯤 키워보고 호적에 올린 이들이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