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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물향기수목원은 덤으로 다녀온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7길
가곡 추천 0 조회 425 22.05.15 19: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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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6 10:34

    첫댓글 삼남길 제8~7길 후기 (역사공부)를 신록의 계절 진초록의 멋진 전경을 줄기시면서 걸으셨네요.
    하얀꽃의 이팝나무,아카시아,
    칠래꽃 ,잘 조성된 정원 구경 즐감하고,권리사,독산산성,세마대.보적사 에 대한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평온한 걸음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5.16 21:11

    대지가 온통 진록색으로 푸르름이 너무 싱그러운 계절이어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 푸른색 그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 봅니다.
    초봄의 노란 꽃들은 지고 5월의 흰색 꽃들이 반겨주니 완전 꽃길입니다.
    볼거리도 많은 삼남길 입니다.
    감사 합니다.

  • 22.05.16 12:15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제7길 '독산성길'을 역방향으로 걸으셨군요. 거리도 짧으니 교통편을 고려해서 두 코스는 보통 이어서 걷지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제7길의 운치있는 숲길을 걷던 기억, 시원한 느티나무 아래 앉아서 잠시 쉬며 탁 트인 오산시 전망을 바라보던 느낌, 내려가서 코다리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맞은편 언덕길을 넘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제 개인 후기를 보니 그게 벌써 1년 전인 작년 5월12일(수) 이었네요. 세월 참 ......

    제8길을 순방향으로 이어 걸으며 시간상 인근의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다음을 기약했었고, 그 땐 한참 도로 공사중이라 길도 엉망이고 복잡해서 걷다보니 잠시 알바?도 하며 궐리사는 그냥 지나쳤지요. 뜨거운 5월의 태양아래 오산천변에 조성된 꽃밭을 지나 맑음터공원까지 갔던 기억들이......

    가곡님 덕분에 사진을 보며 다시 한번 그 날의 해프닝과 추억들을 잠시 떠올려 보았습니다.

    경기옛길중 마지막 남으신 삼남길도 이제 절반 정도 걸으셨으니 곧 마치시겠네요. 가곡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계속 건행(健幸) 하세요. ^^

  • 작성자 22.05.16 21:18

    달사랑님은 진즉에 다녀오신 삼남길 이시겠지요.
    8+7길을 걸으며 볼거리도 많고 역사공부도 하며 즐거웠습니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도 지척에 있어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가을에 가면 더 좋은 길나섬이 될 듯 합니다.
    잠시 추억을 떠올리시며 지난날을 돌아 보셨다니 좋습니다.
    이제 거리도 점점 가까워지니 좀 더 여유를 같고 걸을 예정입니다.
    열심히 걷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22.05.16 13:05

    삼남길을 다녀왔지만 가곡님의 후기를보니 다른곳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16 21:20

    구경님 안녕하시지요?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시며
    저의 후기를 보셨군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22.05.16 14:21

    빛개울공원에서 궐리사 찿이가는데 공원앞 사거리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헤메던 생각이 남니다,
    가곡님의 후기글을 보니 삼남길을 다시한번걷고 싶어짐니다.
    이제 남태령이 보이는듯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2.05.16 21:26

    은빛개울공원 사거리에서 공사중이라 고생하셨군요.
    지금도 도로는 다 되었지만 택지공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아
    불편한 길을 걸어야 하지요.

    저희도 그 사거리에서 잠시 어리둥절 했습니다.
    이정표와 리본이 부족하더군요.
    아직 남태령은 멀었습니다.

    6월 첫주나 되어야 끝날 거 같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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