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선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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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카이스포츠)
[프로필]
풀 네임 : 우고 요리스(Hugo Lloris)
생년월일 : 1986년 12월 26일
출생지 : 프랑스 니스
국적 : 프랑스
포지션 : 골키퍼
신체조건 : 188cm, 78kg
[소속팀 & 스탯]
2004~2006 OGC 니스 B(프랑스)ㅣ20경기
2005~2008 OGC 니스(프랑스)ㅣ77경기
2008~2012 올랭피크 리옹(프랑스)ㅣ195경기
2012~현재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ㅣ30경기
[국가 대표 & 스탯]
2004~2004 프랑스 U-18ㅣ3경기
2004~2005 프랑스 U-19ㅣ14경기
2006~2006 프랑스 U-20ㅣ4경기
2006~2008 프랑스 U-21ㅣ5경기
2008~현재 프랑스 Aㅣ47경기
[소개]
1986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요리스는 6세가 되던 1993년에 CEDAC 시미에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축구를 시작하였고
4년 뒤인 1997년엔 니스 유소년팀에 입단해 성장하였다.
요리스는 어린 시절 센터백, 스트라이커 등 여러 포지션에서 경기를 소화했는데 골키퍼 포지션에서 재능을 나타내며
그 이후로 완전히 골키퍼 포지션에 자리를 잡게되었고 2004-05 시즌부터 니스 B팀에서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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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ugo-lloris.ru)
2004-05 시즌에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준 요리스는 2005-06 시즌부턴 1군팀에 합류하게 되었고
샤토르와의 쿠프 드 라 리그 경기에서 18세의 어린 나이로 1군팀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2006년 3월 18일엔 낭시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도 가졌고
그 후로 리그 4경기에 출전해 갓 프로에 데뷔한 선수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덕분에 2006-07 시즌부턴 아예 팀내 주전 골키퍼 입지를 확보하여 리그 37경기에 출전하였고
이어진 2007-08 시즌엔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3번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종료되자 리옹, AC 밀란, 토트넘 등 여러 클럽들이
뛰어난 실력과 많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요리스에게 관심을 나타냈고
그레고리 쿠페의 대체자를 찾던 리옹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850만 유로의 적지 않은 금액으로 요리스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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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카이스포츠)
리옹의 1번 셔츠를 입은 요리스는 2008년 8월 10일에 툴루즈와의 리그 개막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리옹 데뷔전을 가졌고
그 후로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 1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요리스는 이어진 2009-10 시즌에도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며
두 시즌 연속으로 프랑스 리그 1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14경기에 출전해 선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팀의 4강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 후로 두 시즌동안 리그 73경기에 출전해 리옹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낸 요리스는
2011-12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하며 리옹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12년 8월 31일에 1000만 유로(+옵션 500만 유로)의 금액으로 잉글랜드의 클럽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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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텔레그라프)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 홈 구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된 요리스는
2012년 9월 20일에 라치오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데뷔전을 가졌고
2012년 10월 7일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선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요리스는 당초 브래드 프리델의 대체자로 토트넘에 합류했으나 프리델이 40세가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활약을 이어 나가면서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일부 언론에선 어려움을 겪고있는 요리스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6개월만에 토트넘 생활을 정리할 것이라는 보도도 흘러나왔으나
요리스는 팀내에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였고
2012-13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들 무렵부터 프리델을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 후로 꾸준히 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안정적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는 현재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도 팀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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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디언)
국가 대표에선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08년부터 A팀에 승선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A매치 47경기에 출전해 A팀의 No.1이자 주장답게 골문을 지켜냈다.
또한 한 번의 FIFA 월드컵(2010년)과 한 번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2012년)에 출전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05년엔 U-19팀 소속으로 UEFA 유럽 U-19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였다.
요리스는 빠른 상황 판단 능력과 뛰어난 볼 처리 능력으로 골문을 지켜내며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볼을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 공중볼 처리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 공격수에게 리바운드 볼을 거의 내주지 않는다.
[우승 경력]
# 올랭피크 리옹
쿠프 드 프랑스 우승(2012년)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2012년)
# 프랑스
UEFA 유럽 U-19 축구선수권대회 우승(2005년)
첫댓글 아마 다음시즌부턴 확고한 주전일듯
22 무조건 닥주전
지난시즌 무도급 자책골을 보여준 요리스,,,돌아와라...ㅜㅜ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fm에서만 보던 요리스가 이렇게 생겼었구나
요리스볼때마다 느끼는데.. 누구 닮았는데 연예인.. 누구닮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