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 노벨문학상에 발표할 신가요 ㅎ 온 세계가 다 들어있네요 안경 뿔테는 코뿔소 뿔로 만드는 건가요 뿔테 안경을 쓴.. ㅎㅎ 왠지 지적 임의지 ㅋ 겁먹고 갑니다, 지성으로 꽉찬 외송님의 무한 면경... 도시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떠오르지 않는 心像을 불러냈네요 외송님의 부드러운 눈길까지.. 잘 읽었어요
ㅎㅎ. 난해한 시 로 군요. 서녘하늘에 노을을 만들며 넘어가는 한해의 모습과 눈에덮힌 세월의 강. 그러나 그강은 푸른색으로 멈춤없이 흐르지만 어린시절 뿔테안경을 쓰고 봤던 동화책속의 아기 코뿔소는 기억속에 그대로 아기코뿔소로 남아있다...! 이렇게 소설을 써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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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대 안경 쓴 사람은 다 훌륭한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그땐 안경 쓴 사람 보기가 힘들었어요
참 춥네요 혜연님 감기 조심 하세요
,,무슨 시어 일까,, 한참 골몰합니다..
뿔테의 지식인이 바라본 자연,,
아름다운 시각을 생각해봅니다..고맙습니다..^^
여인이 가슴에 묻은 남자를 그리워 하는 것 아닐가요 정선생님 .
뿔테 안경이 자꾸 신경이 쓰이는걸 보면 말이지요
이 시 노벨문학상에 발표할 신가요 ㅎ
온 세계가 다 들어있네요
안경 뿔테는 코뿔소 뿔로 만드는 건가요
뿔테 안경을 쓴.. ㅎㅎ 왠지 지적 임의지 ㅋ
겁먹고 갑니다, 지성으로 꽉찬 외송님의 무한 면경...
도시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떠오르지 않는 心像을 불러냈네요
외송님의 부드러운 눈길까지.. 잘 읽었어요
코불소 뿔로 만든 안경은 타고르가 끼었던것 같은데요.전 원래 안경을 못 써봤거든요
뿔테 안경을 쓰고 다니면 대학교수인줄 알았어요.썬글라스를 끼면 형사인줄 알고 .
지성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솔직히 박지성이는 좋아하지요 윤달님
노벨문학상을 타면 윤달님 벤츠 한대 사드릴께요 지달리세유
@외송 황한섭 ㅎ 벤츤 사양하겠구요
더 맥칼렌이라는 대단한 술이 있다네요
시상식 후 스톡홀름에서 함께 마셔봐요, 물론 외송님이 지불하구요 ㅋ
7, 80년대 문학잡지에서 읽던 느낌땜에 고소하게 맛보고 갑니다
@윤달 그럼 스톡홀롬에 전화를 해 놔야겠군요 .멕칼린좀 준비해 놓으라고요 .좋은 사람과 마시면 술도 안취하더라고요
마셔보자구요 ..깍쇠님도 오라고 할까요 ㅎㅎ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고운 꿈 함께 하시길 바래요^^
날시가 많이 춥네요. 길가에 사람들도 보이질 않고 모두 꽁꽁 얼어 붙었나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황선생은 안경 안끼었잖수? 하하하하
우리네 허망한 인생을 엿 보고 갑니다.
세월은 휙휙 지나가고 ,또 한해를 까먹어서요 곳간에서 쌀가마니 줄듯 줄어드는거 ....
안경 곧 끼게 될테지요 김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ㅎㅎ. 난해한 시 로 군요. 서녘하늘에 노을을 만들며 넘어가는 한해의 모습과 눈에덮힌 세월의 강.
그러나 그강은 푸른색으로 멈춤없이 흐르지만 어린시절 뿔테안경을 쓰고 봤던 동화책속의
아기 코뿔소는 기억속에 그대로 아기코뿔소로 남아있다...! 이렇게 소설을 써 볼까요? ㅎㅎ
그래요 세월의 강을 거스를순 없겠지요 .뿔테 안경을 쓰면 다 점잖아 보였어요
추억속의 남자를 그리워 하는 상상도 잠깐 해본것도 같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수훨한 값은 그리 아닌 할아버님 뿔테 안경 조심조심 만지면 안되었죠 글을 많이 읽어셨나 봅니다
아기 코뿔소 낮잠 감빡 단잠같으실것 같습니다
코뿔소 코를 골며 단잠에 빠져 있네요 .그남자의 안경은 아마 요술 안경인것 같아요
뿔테 안경
코뿔소 뿔테 안경인가보죠
간결하면서도
많은 상상을 하게하네요
외송님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그러나 꼭 정직한 것이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조금 까불고 시건방져도 나름데로
귀여울 때가 있지요. 시는 그냥 쓰는 이 마음이니까 ...많은 상상을 할수록 좋을것 같아요 부산도 요즘 많이 춥지요 선생님
감기 조심 하세요
캬 좋네요 ㅎ
이런 류의 시...본지가 오래 되었네요 ㅎ
하지만 요새 뿔테 안경은 드물고요 ㅋ
뭔 금속이니 플라스틱이니 요상한 재료 같습니다 ㅎ 멋진 시 잘 보았네요
눈이 펄펄 내리는 날 포장마차에 가면 오뎅국물 김때문에 앞이 안보이지요 .안경은 주인마을 몰라주고 ..앞에 놓인 술잔이 야속 하지요 고맙습니다 보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