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현지 일간지 “3년 계약·이적료 32억원 영입 추진” 보도ㆍ英위건 이어 잇단 제기…서울 “연락 못받았다” 불쾌감잉글랜드 프리미어십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박주영(23·FC서울)이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엔’은 28일 축구 이적소식란을 통해 “AS모나코가 박주영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소속팀 FC서울에 200만유로(약3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고 보도했다.
‘르 파리지엔’은 AS 모나코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AS로마로 떠난 제레미 메네즈의 빈 자리를 박주영으로 메우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21살의 메네즈는 모나코에서의 두 시즌 동안 총 54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터뜨린 프랑스의 촉망받는 유망주. AS 모나코가 메네즈를 AS로마로 보내며 챙긴 이적료는 무려 1250만 유로(약 200억원)다.
‘르 파리지엔’의 보도는 최근 박주영의 상황을 고려할 때 성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잉글랜드 언론은 위건 어슬레틱이 박주영의 영입에 근접해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1월 박주영이 임대 후 이적 형식으로 잉글랜드로 건너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박주영의 소속팀 FC 서울은 “선수의 이적은 구단과 구단이 직접 협상해서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 그쪽(위건)으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못받았다. 이건 프리미어십 구단으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고 위건과의 접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웅수 FC서울 단장도 “유럽축구 이적시장이 오는 31일이면 문을 닫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는 걸 보면 박주영의 위건행은 일종의 해프닝 같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AS 모나코가 32억원의 이적료에 완전 이적을 제안한다면 FC서울과 박주영측 모두 협상 테이블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단 이적 마감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김종력기자>
대박!!!!!!!!!!!와 진짜 ㄷㄷㄷㄷㄷㄷ 소름돋았음 ㄷㄷㄷㄷㄷㄷㄷ
군대 얘기좀 하지 맙시다. 정말 찌질하게 물고 늘어지네 나중에 어련히 갈까봐
222222222222222
프랑스리그가 잉글랜드리그보다 한단계낮으니깐 차라리 여기서 활약한다음 프리미어 말고 다른리그로 이적하는게 더 바람직할듯
222... 뛰어난 활약후 프리메라쪽으로 ㄹ진출하는게 ..
위건보다 차라리 낫다 여기서 날아주고 빅리그 진출하자
54에 34면 무슨 5년 뛴 선수같음 ㅋㅋㅋ
위건보다 차라리 나은게 아니라 훨씬 나음..모나코는 명문,,..
기사 오류가 왜케 많지?? '두 시즌 동안 총 54경기에 출전해 34골을 터뜨린 프랑스의 촉망받는 유망주.' <-- 장난하나? db검색해보니깐 54경기 14 골이구만.. 제발 좀..
헐. . 하긴 54에 34골이면 정말 초특급 아닌가. .
하늘이 내려다 보는걸 알면서도 난 계산기 두드려 거짓말 갯수를 세면서
아 지금 박주영소식땜에 알싸를못나가겠따 얼른결정되라
2 2 2 2
33333 요즘 계속 빌붙어있음.
44444444444444
55555 젠장
박주영은 안정환 차범근 처럼 커쓰면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수형은 우선 삼성에서 쩌러주고
삼성?????????????????/ 수원팬들이 기분나뻐하실 말인데...
AS 모나코 훨씬 좋네요~
위건보다는 모나코가 낫겠네요..
아데바요르의 길을 따라가자..
위건보다는 AS모나코에서 유럽무대 적응도 하고 실력도 쌓은뒤 3대리그 도전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ㅎ
222222222222 모나코ㅡ>아스날
33333333333333333나의 최고의 시나리오,,
44444444444444444444444 주영아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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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가서..아데바요르 만큼 눈도장받고 아스날가자 ..내 바램이 큰가..?ㅎ
좋아, 위건 설레발 치지말고 연락도 안해놓고선... ㅡ.ㅡ 거기다가 임대 차라리 모나코가자!
제발 가주세요..ㅠㅠㅠㅠㅠ
이건또 뭔 개소리 오피셜뜰때까진 안믿는다 요즘 한두번낚여야지
에혀 너도 이제 군대나 가라. 기대했건만
위건보단 ~ 모나코
남은 이적기간이 거의 없는데 가능하기는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