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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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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 국 일 기 오늘의 일기 착한여자 백일홍
런던 여름 추천 0 조회 808 08.06.13 09: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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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4 01:56

    첫댓글 아직도 사랑의 멍울이 가시지 않았구나. 그 녀석이 자꾸 밟혀서(?) 그런게야. 도서관에 박혀있길...근데 이메가는 모냐...(내용 길어서 이해가 안되는 건가,,,) 밥이나 같이 먹고 기운내자 우리..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라잖우...화이팅~

  • 작성자 08.06.17 20:58

    언제먹을까언니?

  • 08.06.14 06:29

    아하하 여름아 나도 러브때문에 못갔어.. 나는 옛날에 착한여자이고 정말 사랑하던 사람을 뺏긴게(원래 내꺼도 아니었지만-_-) 너무 싫어서 마음껏 못되게 군적이 있는데, 그벌을 지금 받고 있나봐. 용서를 구하고 싶었는데 결국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고 촛불집회 하던날은 알코올로 지샜어. 착하든 나쁘든 아프긴 똑같다. 그렇다면 넌, '그 애는 정말 좋은 애였지' 로 기억될래, 아니면 나처럼 아예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지옥에서온전여친'으로 기억될래.. 나 이제 그사람 다시는 못봐. 인생은 길지만, 앞으로 우리가 다시 볼수 있는 날은 아마 없을거야. 아마 없을거야.

  • 작성자 08.06.17 20:59

    오..... 그리워... 니퍼씨 어디?

  • 08.06.14 19:52

    님아 힘들때마다 한국에 가족들을 생각하세요*^^*도움이 될거에요그리고 어쩌면 이게 현실이지 않을까요?현실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결말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름답거나 몽상적인게 아니잖아여..기운내세여!

  • 작성자 08.06.17 20:59

    이슬공주님에게 한소리들을줄알았지요 ㅋㅋ

  • 08.06.14 22:40

    안타까운 사연을 이렇게 재밌게 읽어서 미안해요. 결혼해서 애도 나았는데 문득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네요. ㅡㅡ;; 그 땐 세상이 없어지는 것 같아 영혼이 몸밖으로 나와 살았드랬죠.ㅠㅠ 얼이 빠져서 살았던 시절을 십년 뒤로 하고 지금은 멋쮠 남편과 이뿐 애기 엄마에용..ㅡㅡ;; 사랑만큼 감정이 풍부해지고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게 하는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용. 왠쥐 술한 잔 찐하게 하고 싶은날 놀러 와용~ 내가 술친구 해 주께요~왠쥐 함께 있으면 많이 공감할 것 같앙~ㅠㅠ쥬르륵~내리는 눈물~

  • 작성자 08.06.17 20:59

    저는 그러면 정말 놀러가는데...

  • 08.06.15 03:16

    전화 진짜 나도 안믿었는데 20분 내로 다른곳에 1번만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이 사귀자고 연락옵니다

  • 작성자 08.06.17 20:59

    연락왔나요?

  • 08.06.15 03:17

    이런거 할정도로 모두가 사랑앞에서는 나약한 거에요.

  • 작성자 08.06.17 20:59

    맞아요.

  • 08.06.16 01:45

    올해 처음으로 글남기는데 넌 여전하구나. 작년이나 올해나 여전히 한결같구나 소나무같이. 불쌍한 녀석. 잘 좀 살지 그랬어 ㅠ.ㅠ

  • 작성자 08.06.17 20:59

    오빠댓글은 파스..

  • 08.06.17 20:13

    힘내세요. 그리고 그 남자분 잊을 수 있다면 잊어버리시구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잊어버리기에 아쉬우시면 친구로라도 다시 지내자고 쿨하게 제안해보세요. 님이 그렇게 제안하신다면 그 남자분도 거절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님도 멋진 분 다시 만나시고요.

  • 작성자 08.06.17 21:02

    그게말이에요...그게 안된답니다. 왜냐면 제가 정말 회복되지않는 테러를... 했기때문에... 뭐... 짝사랑백과사전애 나오는 술먹구 어줍잖게 꼬장해서 우정 깨뜨리기..라는 뭐 짝사랑 추태의 절정판.... 흠................ 친구 깨졌어요. 깨진지 몇달됐구 전혀 회복 안됐어요... 그전에는 살짝 살짝 다투면서도 늘 회복이 됐었는데 벌써 몇달째 회복안되는 거를 보면 이번에는 제대로 깨진 거죠. 테잎으로 붙이거나 그럴 수 없을 만큼 유리조각이 산산이 깨진거죠... 그러니까 친구할 기회도 없어요 이제.... 살수있을까... 모르겠어요. 숨쉴때도 아프거든요. 그리고 이제 저 이 친구랑 못 봐요.

  • 08.06.17 21:54

    흠..한소리라..^^ 그럼 한소리더해서 차라리 공부에 모든걸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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