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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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마리아"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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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이 사마리아라는 영화가 극장에 내걸리고 비디오 대여점으로 유통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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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것 이것을 보게 되는 사람들의 관계를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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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영화가 다룬 소재가 "원조교제"입니다. 그런데 어떤 혹자는 영화가 현실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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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추길수 있거나.미화를 시킬수도 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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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영화에서 워조교재를 하는 나이많은 아저씨들은 정신적 수모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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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어떤 남자로부터..따귀를 맞습니다. 이것에 대응을 할려고 해도.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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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바닥이 날라옵니다. 그리고 맞는 남자는 자신의 행동때문에 더이상 대응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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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그대로 계솟 맞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는 온 가족들 앞에서 이런 상황을 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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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없이 곧바로 창밖으로 걸어가 뛰어내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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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를 하여서...난데없이 공격을 당하고 피투성이가 되고..돌로 머리가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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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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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실제 원조교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영화를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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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이 들며 제 생각에는 그들이 이영화를 본다면 영화속 원조교제를 하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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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격을 영화로 부터 받을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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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영화로 인해..원조교제 발생횟수사 줄어들지도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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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부분이 이상하지만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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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봤는데 당최 무슨 내용인지... 마지막에 아빠가 딸을 혼자운전하게하고 자기는 구냥가는 그건머져? 정말 김기덕 감독님의 영화는 이해하기 정말힙듭니다.
;;; 아빠가 자수 한거잖아요..;;;;;;;;;; 딸 혼자 헤쳐 잘 살라는 뜻으로.. 음.. 아빠가 살인한건 기억나시져??^^;;
전 김기덕 감독 영화 좋던데.. 나쁜 남자도 그렇구...
죽은 친구가..... 창문에서 뛰어내릴때 실실 웃으면서 뛰어내린건.. 무슨 의미였는가... 죽고나서 표정도 너무 오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