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귀한 손님들이 교황님의 방한을 계기로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성직자 및
그들을 보좌 수행원들이 일시에 오시게 됨에 따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보건당국과
국제교통 공항등 비상이 걸렸다 합니다.
1976년 아프리카 중부 콩고 공화국에서 정체불명의 괴질이 발생했다.환자는 고열에 시달리고
내부 장기에 출혈이 있었다, 원인을 알수 없는 사이, 환자는 300여명으로 늘어났다.
치사율은 90%까지 치솟았다. 나중에 환자 피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콩고 북부
에볼라 강 지역에서 처음 찿았다고 해서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행성 출혈열도 바이러스가 분리된 강 이름을 따 '한탄바이러스"라 불렀다.
인류 앞에 처음 등장한 바이러스들은 모두 사람이 살지 않았던 원시지역 동물들에게서 왔다.
<에이즈>는 원숭이에게서, 인플루엔자는 <철새.>에게서,<A!>는 야생조류에게서 사람으로 건너왔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밀림'과일박쥐(fruit bats)'에게서 온 것이 유력하다.
'1호환자는 '어느날 과일박쥐의 대,소변을 맨살로 접촉했다가 전염됐을것이다.환경개발로 인간과
동물의 생활공간이 부딪치면서 바아러스 공유도 늘어난다.
<에볼라는> 백신이 없다.바이러스에는 핵심 구조가 잘 변하지 않는 DNA 유형과 변화무상한 RNA 유형이
지만 백신 만들기 편한 DNA 타입으로 실험실에서 전환시킬 수 있다.한편 <에이즈 바이러스>는 RNA
유형이어서 백신제조에 실패했지만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돼 이제사 근치에 가깝게 가능하다.
2003년 세계를 강타한 사스(SARS; 중증급성 호흡기증상)증후군도 중국 광동성 박쥐에게서온 바이러스다.
박쥐-고양이로 갔고,고양이를 음식으로 조리하던 요리사에게 건너가 홍콩 호텔에서 처음 환자가
발생하고 사흘 뒤 캐나다에서도 나타 나왔다.
한달만에 80여개국으로 번졌다,이는 나중에 전파경로를 봤더니정확히 비행기 직항로가 있는 도시를
따라 퍼져나갔으며, 항공교통이 발달함에 바이러스도 퍼 나른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호흡으로 옮지 않기 때문에 항공 전염 가능성은 없다 한다 접촉성이기 때문이다.
환경을 깨끗히 해야 하고 악수나 포옹등으로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우리들의 입장이 난감하다.
일본 모기뇌염도 경보가 울렸습니다. 관할 보건소나 병원에서 예방 주사를 맞이 하십시요.예방으로...
첫댓글 바이러스의 감염,전염경로가 사람과 동물의 생활공간이 부딪치면서 발생되는 사건이다.
꼼짝 안하고 집에 있으면 될려나.
알것 알고 있으시면 조심하고 예방해서 나쁠것 없으시쟎아요.엄살 부리시지 말고 열심으로 삽시다.감사.
세끝(三 末) 만 조심하면. 끝 !!!
진드기와 모기 때문에 애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