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미티미티
아침 6시에 모임이 끝났습니다.
최후까지 살아남은 남자만 6명 (봉팔,아키,정수군???,악마,봉팔후배???)
3명은 일찍가고 나이가 있는 78동기들끼리 라면이라도 먹구 속을 풀어야
겠다는 생각...
편의점가서 라면먹구 김밥먹구 아이스크림까지...
애들이랑 헤어진시간 얼추 6시간 30분
2호선에서 4호선갈아타고 잤습니다. (전집이 길음)
누가 깨워서 일어나니...
오이도
장난인줄 알았슴니다.
정말 정말 환한날씨속에 속안좋고 머리아픈데
미칩니다.
다시 당고개행을 탔습니다.
이때 시간이 9시
다시 정신없이 잡니다.
다시 눈떠보니 쌍문역
시간이 벌써 11시 20분
다시 반대쪽으로 가서 갈아탑니다.
집에오니 11시 30분...
전철에서 정말 얼마나 추했을까라고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근데 패스도 안먹히더군여 시간지나서 (3시간지나면 무효)
정말 길고긴 하루였슴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내가 그기분안다~~~ ㅋㅋㅋ
아키
추천 0
조회 14
02.05.27 22:3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