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박전대통령 #윤석열 #박근혜윤석열 #국민의소리TV #박근혜사저 #윤석열대구 #박근혜퇴원 #박근혜대국민메시지 #윤석열당선인 #국민의힘 #국민의소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로 입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16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퇴원 및 사저 입주 시점은 3월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정확한 퇴원일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5일에는 병원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일 대리인을 통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사저로 이삿짐 차량이 포착되는 등 박 전 대통령의 퇴원준비가 한창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제가 아무리 공직자로서 제 직분에 의한 일이었다 하더라도, 정치적으로나 정서적으로는 대단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 일에 맞춰 대국민 메시지를 내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최유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후 예방할 수도 국민의소리TV
퇴원 임박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예방 가능성 국민의소리TV
박근혜,박전대통령,윤석열,박근혜윤석열,국민의소리TV,박근혜사저,윤석열대구,박근혜퇴원,박근혜대국민메시지,윤석열당선인,국민의힘,국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