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세스 2030년까지 현재 배출량의 50%, 2040년까지 0으로 Carbon neutral 달성 계획 * 2020년은 신증설 확대와 환경규제라는 이중고가 이어질 것이므로 리스크를 최소화한 투자 필요
LANXESS,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발표
독일의 스페셜티 화학기업 LANXESS(이하 랑세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을 0로 만들겠다는 목표 발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현재 320만톤의 배출량을 2030 년까지 160만톤(이산화탄소환산 톤)으로 감축. 이를 달성하기 위해 벨기에 공장에 아 산화질소 분해시설을 2020년부터 본격 가동해 15만톤을 감축하고 2023년까지 30만 톤을 추가 감축 계획. 또한 인도 공장에서는 에너지 공급원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 하고 있으며 바이오매스, 태양광으로 석탄, 가스를 대체할 것이라 발표. 향후 신규 사업 인수 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에 미치는 영향을 투자기준으로 삼고 온실가스 감축을 초과 달성한 사업부에는 재정적 혜택을 줄 예정
IPCC(1988년 출범된 195개국이 참여 중인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는 2018년 총회 에서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면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 방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대 비 2030년 최소 45%, 2050년까지 0으로 감축해야 하고 배출량 감축을 위한 환경설 비투자, 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수적. 실제로 각국의 오일메이저, 화학, 유틸리티 업체들 은 환경개선비용 확대,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가령 Shell을 필두로 유럽의 메이저들은 전기차충전소 사업,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 각화. 장기적으로 탈탄소 움직임 및 규제가 강화될 수 밖에 없고, 미세 플라스틱, 쓰레 기 대란 이슈 등 환경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부각될 것을 고려하면 국내 업체들도 선제 적인 대응과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 판단. 당사는 2020년에 글로벌 신증설 확 대로 화학/정유 업황이 호황이 아닌 상황에서 환경이슈까지 부각될 것이라 판단하며, 이를 모두 고려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자세한 분석결과는 향후 발간될 2020년 연간전망을 통해 밝힐 예정
유진 황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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