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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 Tango 후기 벤쿠버 탱고 쁘락후기 8(feat: 말도많고 탈도 많은 까베세오)
올리바(떴다126) 추천 0 조회 376 24.04.27 04: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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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06:23

    첫댓글 ㅎㅎ 사람사는 곳은 다 다르지않나 봅니다. 복잡한 밀롱가에서 까베세오는 큰 혼잡을 방지하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겐 다소 어렵더라구요.^^ 올리바님! 재밌게 구독한 벤밀의 소식을 더 듣지 못할 것 같아 아쉽지만,. 곧 돌아오신다니 대환영입니다. 오시면 벤밀에서 갈고 닦으신 한발서기 내공을 보여주시길.. 신개념 원격예약까베요!ㅎㅎ^^

  • 작성자 24.04.27 06:29

    학교 자주간다고 성적이 단박에 오르지 않는것 아시죠? ㅋㅋㅋ 일단 예약접수 ㅋㅋㅋ

  • 손까베 받아 춰 버릇히면, 자신은 다른 이들에게 손까베 받아야 추는 사람으로 인식되니 그런 사람들이 자꾸 꼬여 손해이고, 그 사람은 거절 당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니 손해이고. 여러모로…..ㅎㅎㅎ
    순간의 민망함(?)보다 예의있게 거절하는 요령을 익히는 것도 탱고라이프의 일부인 것 같아요.

  • 작성자 24.04.27 15:00

    정말 그런것 같아요.

  • 24.04.27 14:44

    벤쿠버 밀롱가 소식도 이제 마지막이네요~~앞으로는 홍대에서 봐요~^^

  • 작성자 24.04.27 15:01

    홍대에서 만나요~~

  • 24.04.27 23:51

    6개월이 길다면 긴기간인데, 탱고에 완전올인하는게 아니기에 육개월도 짧더라구요

  • 작성자 24.04.28 01:21

    맞아요. 안고 걷기일뿐인데 이렇게 어려울 일인지 ㅠㅠㅠㅠ

  • 24.04.28 07:40

    @올리바(떴다126) 남자는 일년이 넘어도 잘 못걸어요...

  • 24.04.29 10:11

    올리바님~~~이번이 아무래도 마지막 소식이겠죠? 다음주면 귀국이니까요~
    ㅎㅎ 그동안 멀리 떨어진 지역이지만 아주 가까운 이웃처럼 소식 전해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왠지 벤쿠버가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너낌적 너낌은 아무래도 올리바님 덕분일듯 합니다
    이제 오시면 즐거운 탱고 생활 ㄱㄱ 입니당. 아~~~~기다려 진당 ㅎ
    빠뜨린것 없이 잘 챙겨서 어서 오세요~~~~~곧 보아요

  • 작성자 24.04.29 10:16

    이곳에 5월 3일~5일까지 탱고 페스티발이래요. 오케스트라가 와서 음악을 연주한다는데 밀롱가 구경이나 가려구요. 춤은 안추더라도 ㅋㅋ 서울에서 보아요

  • 24.04.29 11:02

    @올리바(떴다126) 우와~~~오케스트라~~밴드라이브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이건 다른 춤이지만)...저는 아직 그 느낌을 모르지만
    탱고도 라이브밴드와 함께 하면 뭔가 색다를것 같아요. 우선은 듣는 즐거움에 페스티발이니 보는 즐거움까지...당연히 참석해서 즐기셔야죠~~~~^^

  • 작성자 24.04.29 11:04

    @수니아(떴다126) 저도 그래서 꼭 가보려구요. 이번엔 춤은 안되도 분위기는 좀 보고 가려구요. 우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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