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스타, 흥행 속 성료
- 전년도 주요 참여 기업 넥슨은 불참,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아프리카TV 및 구글도 e스포츠 이벤트 진행
- 펄어비스, 넷마블, 그라비티, 미호요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 신작 게임 공개되며 기대감 고조 - 이번 지스타의 메인 이벤트는 ① 주요 게임사의 신작 공개, ② 종목 넓혀가는 e스포츠, ③ 중국 게임사 영향력 확대
-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최초로 지스타 참여,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지포스 나우’체험부스 운영
주요 게임사 신작 공개: 넷마블과 펄어비스가 주인공
- 펄어비스는 신작 게임 4종 티저영상 및 게임 세부사항 공개. 게임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 높으나 출시 일정 지연은 우려. 출시 시기는 섀도우아레나(2019년 11월 21~24일 CBT), 붉은사막(2020 CBT), 도깨비(2020 CBT), 플랜8(출시 일정 미정) 순서로 예상되며 PC/콘솔 플랫폼 선출시 후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 예정
- 넷마블은 신작게임 4종(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A3:Still Alive,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시연. 세븐나이츠 레볼 루션에 대한 관람객 호응도 매우 높았으며 A3:Still Alive와 매직:마나스트라이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호응도를 보임
-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활용한 신작 다수 공개, 출시 예정 신작 8개 포함 총 12개 게임 시연
종목 넓혀가는 e스포츠
- 아프리카TV는 ‘아시아 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AIEF)’, e스포츠 대회 'BJ 멸망전' 등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 진행
- 구글플레이는 5개 인기 모바일 게임 선정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와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 개최
- 슈퍼셀은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e스포츠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인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2019' 개최
국내 시장에서도 커져가는 중국 게임사의 영향력
- 미호요(miHoYo)는 ‘붕괴3rd’ 토너먼트 대회 진행 및 PC버전 시연, 멀티플랫폼 신작 게임 ‘원신’공개
- X,D,글로벌은‘소녀전선', '벽람항로', '랑그릿사',‘제5인격', 오늘도 우라라 원시 헌팅 라이프' 등 기존에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모바일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며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음
신영 윤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