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꿈은좋다는데....함올려 봅니다^^
꿈입니다
제가 지금근무 하는회사 어느곳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어디서 물 안개 같은게 날라 옵니다
어~~!!어디서 물이 날라 다닐꼬~~ 이렇게 생각하고 일어나 보니..같이 근무하는
김치중씨가 고압분사기로 바닥을 청소 하고 있네요..이밤중에 무슨 청소야~~~
나이드니 잠도 없나 보네~~!!이렇게 생각하고 계속 청소 하는분 모라 할수도 없고..
회장이 올려고 청소 하는지~~뭐 이렇게 생각하다..계기실 앉으로 들어가 구석에 있는
종이상자 (짙은 베이지색) 를 주섬주섬 들춰 봅니다..오백원짜리 동전이 여기저기 엄청많네요
그런데..그동전들이 반짝반짝 빛나네요...옆엔 황동 옆전같은것도 있고 은색 외국동전도 있는데..
오백원짜리 동전만 계속 주어 담습니다..아주 방금나온것처럼 새동전입니다..
이렇게 동전을 주어놓고..제가 계기실을 청소 합니다..아까 했던 분 것을 받아서 한건몰르겟고..
물로 청소를 구석구석 하는데..이상합니다..제가 예전군복바지에 하얀 반팔 메리야쓰를입고 열심히..
옆엔 군인들이 몇명있네요...이넘들이 내가 청소 하는데..빈둥거립니다
제가 옆에있는 병장계급장을 단 넘을보고 이야기 합니다..야~너 병장몇호봉이냐??병장단지 얼마 않됬습니다~~
이런~~물병장~~난 군대를 두번같다 와서 지금청소 하고있는데..(오년동안 군대 생활했다고 그런거 같고)
이넘들이 슬슬 피해 어디론가 갑니다..내가 실내에서 청소를 하고 밖으로 나온거 같은데..
연병장이라고 생각되는곳을 물청소 마져 할려보 보니..큰강인데..잿빛 물이 엄청사나운기세로 내려 갑니다..
시멘트 연병장 가운데로 더러운물을 모아 그가운데 뚤린 하수구쪽으로 물을 보냅니다..
연병장물이 잿빛 강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걸보다..언덕을올라오니..
설탕으로 만든 애기들 가지고 노는 여러가지장난감같은게 있어 빗자루로 쓸어 버렸네요
그랬더니 긴 액자 에 평면 그림만 남고....사촌여동생보고 이거 가져 가 집에 갔다 놓으라고 하니
그애가 그 긴액자를 삼분의일 지점에서 손에 들고가는데..중심이 맞지않았는데 떨어뜨리지 않고 잘갑니다..
중심이나 잘잡고 갈일이지..않떨어지게 잘가네~~~이렇게 생각하다 가는모습보고 깬꿈입니다..
오늘도 또이렇게 신세 져봅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회사와 관련하여 기분좋은 일이 있는 꿈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청소하는 꿈은 좋은 꿈으로 해몽하는데 청소하는꿈 꾸면 않좋은일이
있을수가 없어요 그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무조건 좋습니다
예~~~냇물이 잿빛이어서 않좋은꿈인가 했는데..역시 포인트는 청소 였군요...감사드립니다~~~좋은일있씀
선생님꼐 제일먼저 알려드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