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시어터에서 행복한 꿈꾼듯 흘러간시간..
두시간이 그렇게 짧을줄 몰랐어요 ^----^ ♡
일찌감치 인터파크에 일등으로 티켓팅해두고 기다리고기다리던 강수님만나는날..
CD로 들을땐 한없이 부드럽고 맑은목소리인줄만 생각했는데 라이브로들으니 파워풀하기까지..
완전 반함입니다
(사실 강수님공연 처음임돠...? )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시는데 모르는노래가 있어서 열공을 다짐하며 11월에 다시만날날 기대기대합니다.
웃고 즐기고 함께한 즐거운시간 끝나갈무렵 앵콜곡으로 "안녕히"를 부끄럼무릎쓰고 신청했는데 외면당했다는..ㅠㅠ
폰으로 즐겨듣던곡이라 라이브 꼭 듣고싶었는데..
그래서 요렇게 서투른 솜씨로 아쉬움 달래보내요..
힘드셨을텐데 마지막까지 펜들위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사해주시구
강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저도 '바람이 분다'를 첫 일성으로 신청했는데...ㅠ
그런데 아무도 청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불렸네요...ㅋ
그래도라이브로들으셨으니 추카드려요...^---^
반가워요~~
11월을 약속하며 ᆢ또 뵈요
네..판서님도 넘 반가웠어요..
@mirunamu706 아직 안주무시고~~
전 라디오 듣느라 ㅎㅎ
11월에ᆢ 다시한번ᆢ
11월도 꼭같이가자..
@mirunamu706 그래ᆢ 아들 수료식하고 내려가는길
11월엔 불러보렵니다ᆢㅎ 고맙요
우와아앙.. 감사하죠..
넘기대되요.. 친구들다델쿠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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