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수 아버지의 숲에 다녀왔는데요. 320 얼티메이트 구입 후 첫 피칭 해봤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이 다니는데 구입 전 280과 320 중에 어떤 것이 좋은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320 선택을 정말 잘했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내부] 야침(콜맨) + DOD (조립형 쉘프) + 알피쿨 냉장고 + 웨건테이블 [외부] 타프 + 코스트코 테이블 + NH 의자 + 인디언행어 + 워터저그로 구성하였습니다. (원래 백패킹을 지향했는데 어느새 백패킹을 지양하면서...오토캠퍼가 되고 있네요...어차피 백패킹에는 2인용 백패킹 전용 텐트있으니까요^^) 향후 가을에는 야침2 + 의자2 + 테이블1 + 쉘프1 + 웨건 및 테이블1 + 냉장고 모두 내부에 셋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20 정말 대만족 입니다. 사이즈도 너무 좋고 공간활용도 정말 최고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280,320 고민하다가
동계까지 가려고 320 겟 했는데
너무 마음에듭니다
280했으면 후회할뻔~^^
그라운드시트 사이즈 여쭤봐도 될까요? 좌식 병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버럭 재품 괘안아요300× 300
저는 코스트코 방수포 접었어요.
이번에 3x3으로 자르려고 합니다
역시 320 위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