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은 1
보도본부 추천 1 조회 343 25.01.27 02: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27 08:45

    첫댓글 언제 이런 걸 다 뒤져 보시고
    여튼 설 명절 잘 보내시길요 ~

  • 작성자 25.01.27 14:32

    옛날에 담았던 수필을 먼지 털어 내어 소설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다가오는 구정에 복 많이 받으세요.^^

  • 25.01.27 13:30

    ㅎㅎ~
    여자애들과 노닥거리느라고
    변변한 작품 하나도 없다네~ ㅎㅎ~

    난 우리집 근처에 있는
    작은 언덕의 숲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이랑
    노느라고 시장에도 못가는데~ㅎ

    산비둘기, 뻐꾸기들이 노래하는
    내고향 마을의 들판...
    지금은 그때의 아름다운 들판이
    많이도 변해버렸는데~)

  • 작성자 25.01.27 14:29

    "여자애들과 노닥거리느라고
    변변한 작품 하나도 없다네~" ㅎㅎ~
    이 문구는 삶방 활동하시는 수필가 '운선'님이 작품 평론 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보경의 의사와는 무관합니다.
    주로 새처럼 날아 다니는 것을 선호하십니다.(산비둘기.뻐꾸기.곤충)
    좋은 현상입니다.
    자연을 친구 삶는다 는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다가오는 구정 복 많이 받으세요.

  • 25.01.27 15:02

    @보도본부
    ㅎㅎ~
    그러니까 지금
    운선 언니가 취재 윤리를 위반했나요?
    쌤통이닷~ㅎ~🐝

    윤리 위반의 수위가 아니고~
    장난꾸러기 애교였네요...ㅎ~🪲🪲

    내가 농부아가씨 출신이라서
    우리산에서 노래하던 산새들,
    들판의 숲에서
    살아가는 작은 곤충들이 친구라옹~😄

  • 작성자 25.01.27 22:05

    @T 피케티 운선님은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시는 수필가입니다.
    보도 본부를 그렇게 보고 표현하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지은 죄가 많아 그분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ㅎ

  • 25.01.27 17:16

    저는 글을 읽는데 인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활자병 도지면 길바닥 과자 봉다리 인쇄를 달달 외울 때까지 읽습니다
    이 글을 두 번 읽었습니다만, 일단.
    아무 것도 이해를 못 했습니다.
    한 가지 기억에서 안 지워질 건,
    오래 된 수필은 먼지를 털면 소설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나저나 스멀스멀 호흡 긴 본도본부 님이 예사 분이 아니시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 작성자 25.01.27 21:34

    영화에서 극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초기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하여
    색다르게 연출을 합니다.
    본문의 글도 서두에 아 ~ 이것이 뭐야 하면서 호기심 유발입니다.

    옛날 소설에는 서두에 해변 바닷가에서 우연히 어떤 게기를 만드는 것도 있었습니다.
    적당한 자극은 생활의 활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