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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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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후 5시
몽연1 추천 1 조회 289 25.01.27 06: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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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7 07:01

    첫댓글 몽연 언니표 글에 광대승천 중 이에요 ㅎ
    명절을 앞둔 정겨운 사람들의 모습들..
    영화대본 인듯 술술 읽혀지네요

    구정연휴 가 시작된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네요
    고속도로는 괜챦을지 걱정되네요
    오늘은 명절 전야제로 오후에 가족모임이 있어
    몸도 맘도 분주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5.01.27 07:18

    재즈 피아노가
    거대 카페 아름다운 5060이
    듬직한 아들들이...행여나 울 리즈향님을
    외롭게 하진 않겠지만...
    어느 한 틈 어느 귀퉁이...망가지고(?)
    싶을 때 오시구랴.
    어제 그토록 쓰지못한 사임당언니 모시고
    뒷골목 가볼라우?
    곱창인지 돼지껍데긴지 볶아대고
    삭힌 홍어냄새 진득한 골목을 돌면
    으흐흐흐...음란마귀로 잠깐 변신고플 때(?)
    call~

  • 25.01.27 07:24

    부평깡시장 언저리에 이름은 잊었지만 꽤 유명한 콜라택이 있어 용기내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용기를 냈더라면 지금쯤 왕 제비가되어 있었을텐데~
    부평깡시장 얘기가 반가워 추억을 꺼내 댓글 달아봅니다.
    건강 잘 챙기며 지내시리라 믿으면서~

  • 작성자 25.01.27 07:30

    아...콜라택이 맞습니다.
    제가 그 말이 생각이 안나서 캬바레라고...
    골목마다 있는거 같아요.
    입구 <춤 교습 여성 1달 남성 3달> 요렇게
    써 있는데 자주 고민됩니다. 가볼까?
    당근 왕제비의 면모가 보이십니다.
    초록의 버버리...해남땅이 통곡할 노릇입니다~
    추억을 꺼내신 김에 풀어보심이
    어떠하실지요?...

  • 25.01.27 08:01

    눈비(雪雨)와 바람(風)을 비닐우산으로 막아내며
    출근중에 지하철에서 댓글 다는중...

    구내식당도 휴무이니 도시락 두개에 책 몇권을
    넣은 가방이 제법 묵직하다.

    명절만 되면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싸~했던
    감성도 이제는 무디어졌다. 왜 그럴까 ?

    어여 ~ 사무실 들어가서 봉다리 커피나 한잔
    해야겠다. 설명절 잘 보내시기를...몽연님~

  • 작성자 25.01.27 10:12

    시험앞두고 막바지 스피치를 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가방에 책과 필기류가 있으니
    명품가방이 따로 없네요.
    시험이라는 긴장감...느껴본지가 한참이니
    부럽네요 그 열정이...
    봉다리커피가 땡기는 날입니다.
    나도 한 잔 주소~

  • 25.01.27 14:48

    @몽연1
    슬슬 지하철 타고 오셔 ~
    한잔 타드릴테니...ㅋㅋ ~

  • 25.01.27 08:33

    몽연님 뵌적은 없지만
    글솜씨는 대단한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절 연휴때문에 생긴 임시공휴일에
    온다던 눈은 안오고 비가 내리니 ᆢ
    가족들 만나러 가는 발길이 수월하라고 바뀐 날씨인가요?

    아무렴 어떤가요
    오랜만에 만나는 자녀들 손주들인자라 벌써부터 기대와 설레임에 들뜨네요~^^

  • 작성자 25.01.27 10:08

    기대와 설렘...참 좋은 말입니다.
    가족사랑이 배어 있어서 더 그런듯 합니다.
    바뀐 날씨 아니어도 충분히 긍정마인드실 듯
    합니다.
    다른 방에서 질척거리느라 제 고향인듯한
    삶방에 좀 소원했습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25.01.27 10:10

    @몽연1 이제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ㅎ

  • 25.01.27 08:42

    좋아요 명절도 음식도 지치고 권태가 날 이 나이에
    그래도 꾸역꾸역 음식 장만하는 그 버릇 습관으로
    짜증 났는데 몽연님의 글 보고 짜증 날려 보냅니다

    무라카미는 다 아는 말씀만 엄청 많이 했더군요 ㅎㅎ
    허긴 저 말씀 하던 시기는 아직 그렇게 약고 복잡한 사회가 아니라서

    평생 바람질 한 신랑에게 섬김을 다 하는 이웃 여인이 하던 말씀
    난 60대 여자들이 내 신랑곁에 있으면 불안하지 70대 여자가 곁에
    있으면 신경도 안쓴다 그것들은 바람이랬자 시시해 하다 말어
    아예 마음 놔도 된다구 ㅎㅎ 그런가요?

    항상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날카로워 마음을 찡하게 하시는
    몽연님 설 명절 잘 보내세요 건강 항상 챙기시구요

  • 작성자 25.01.27 10:04

    고맙습니다.
    새벽녁 투두둑 빗소리에 깨어 괜히 실실거려놓곤
    깜빡 잠이 들었어요~
    자고싶음 자고 먹고싶음 먹고...
    자유로운듯 불편한 일상입니다.
    평생학습관의 70되시는 몇 언니들께
    불려나가 60고시레(?)를 했었는데
    나이는 정말...숫자에 불과합니다.
    저보다 훨 순정적이시고 젊으셨어요.
    운선님은 그보다 훨 젊으실듯 한걸요.
    운선님의 진짜 사랑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응원합니다~

  • 25.01.27 10:13

    세상 쓴맛 단맛 쫌 아시고 달관한 몽연님의
    오르락내리락 단어의 조합으로
    시장안 사람들의 저마다의 군상을 요롷쿠롬 재미지게 전해주시고,
    심심하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겠어!
    자청한 독백에 날려준 무라카미(난 이분 모름ㅎ)님의 일갈은 동감.ㅋ

    자주 좀 올려주세요.
    바이올린 현을 타고 오르내리는 요런 멋진글...

  • 작성자 25.01.27 10:32

    고마워요...좋아해 주셔서....
    아니...아니...무라카미 하루키를 모르신다구요?
    알게 해줘야겠다...주먹 불끈^^
    뭐...모르면 어때요...이때껏 잘 살아왔는데...
    것두 아주 훌륭히요~
    좀 소원했어요..해피 설날 빕니다~

  • 25.01.27 17:26

    배고플때 슈퍼가지마라
    외로울때 연애하지마라
    요건 누가 한 말인지
    공감가쥬?
    설명절 잘 보내시구랴~🎁🎁
    옛다 선물~!! ㅋ

  • 25.01.27 17:28

    @정 아 ㅋㅋ

  • 25.01.27 11:01

    옴마야, 콜라텍 혹은 캬바레의 내부가 아닌 문밖 보고서, 필력 뛰어난 몽양의 묘사에 힘입어 그 술 냄새까지 생생하게 활동 사진으로 재생되어 실감나게 읽었다牛.
    사람들에 치이는 시장의 활력에는 오히려 기를 빨리지요.
    토욜에 의정부 제일시장 갔다가 진이 다 빠짐.
    시부모님 친정 엄마 다 돌아가시니 설이라도 갈 곳도 없고,
    훌륭한 비혼 주의자 따님들이 다~~ 집에 진을 치고 있으니 찾아올 식솔들도 없고..
    그래도 갈비도 재고 음식 좀 만들어서 명절 시늉을 해야지.. 하이고 귀찮다..
    건강하게 연휴 잘 보내시牛.
    나도 그럴라牛.

  • 작성자 25.01.27 12:57

    나의 벗 YJE 양.
    지지고 볶고 무칠 모습이 왜 이리 상상이 안될까요...어쩐지 제발 살림은 젬병이길~
    그래야 세상이 공평하죠 ㅎㅎ
    똑띠가 살림까지 잘하면 반칙이牛。
    시장의 전 집이 잘 되긴 하는 모양.
    평소 야채만 팔던 가게들이 너도나도
    후래이팬 꺼내 지지고 볶고...
    걍 전 집 먹고 살게 냅두지...그런 맘도 잠깐.
    에너지 딸린다는 말도 일리가 있牛。
    비혼족의 따님들에
    비혼족의 아들노무 시퀴들 에미 침 넘어가牛。
    멋드러진 je양.
    그대의 깊이있는 내공...엄지 척이牛。



  • 25.01.27 13:24

    네 옛날 소설 책 읽어요.
    참 잘 써요.

  • 작성자 25.01.28 08:18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열심사시는 모습 자주 뵈어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 25.01.27 15:10

    부평은 옛날 직장 시절에 시장 지나 경찰학교에 근무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나와 전철을 타고 서울로 가려면 부평역 가기 전에 부평 시장이 있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담은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5.01.28 08:23

    경찰학교가 어디로 디사갔다늬 소리를 건너 들었어요..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제 집 근처만
    뱅뱅도는 부평 길치입니다.
    깡시장돌다 지리하면 지하상가를 돌아요.
    얼마나 큰지 지하상가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본격 연휴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지시라 응원드립니다~

  • 25.01.27 16:04

    70대 남녀의 대화가 참 걸쭉하고 해학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들을수 있는 몽연님도
    어느정도 해탈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작성자 25.01.28 08:17

    아이공...친구랑 수다떨다 둘이 서로를 평하길.
    우리가 하산해도 되겠다.
    뭘 망설이냐 올라가자 였어요...ㅎㅎ
    고맙습니다.
    긴 설 연휴...복 많이 받으시고...글맛 깔끔하신 그산님의 글을 자주 뵈었음 합니다.
    건강하셔요~

  • 25.01.27 17:30


    이 나이 되고보니
    이런들 저런들
    꼽게 볼것도 없고
    눈흘길 일도 없나니
    허허실실 그러구러 사네요
    부평시장이 어드메쯤인지
    31일 부평가는데
    오구당당 하려는지 ㅋㅋ
    신사임당 한장은 날려주셔
    명색이 명절인걸요
    하긴 우리집도 명절장은 안보믄서리 ㅋㅋ
    설명절 우야든동 즐겁게 엔도핀 팍 솟는 날 되시고
    건강 건강하셔라👍👍🎁

  • 작성자 25.01.28 08:14

    글쎄....그날 제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줄도 모르고 있었어요...ㅜ
    어제 친구가 찾아와 마중 나가려는데
    가방이 주욱~ 칼 그어져 있더라구요..ㅜ
    분실신고 해대느라 바빴답니다.
    오구당당...어제 저녁에도 여전히 웨이팅줄
    오구당당에서 10분거리 깡시장 있습니다.
    거기서 5분거리 저도 있습니다^^

  • 25.01.28 08:40

    @몽연1 어머낫
    요즘도 그런일이 있나요?
    사람 북적이는곳을
    노리나봅니다
    각종 카드 신분증
    후처리도 많은데
    액땜했네요
    아까비

  • 25.01.27 17:32

    사람이 좋을수록 홀로 살아가는 법입니다.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란,
    사람들로 하여 좋은 사람이라고 찍힌 사람은
    정녕 홀로가 가장 행복하다는 거지요.
    모든 사람에게 잘 해준다는 것.
    참아내는 것.
    그러므로 자신을 희생하는 것.
    사람을 대하는 건 정신노동의 연장인 것.

    그래서 그런 사람은 불러도 잘 안 나옵니다.하하
    홀로 일 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니까요.
    그러므로 몽연 낭자님도 좋은 사람이라고 대놓고 광고를 하셨어요 하하

  • 작성자 25.01.28 08:09

    어제 화답의 글읉 읽고...들마루란 닉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소환했습니다.
    한옥의 들마루를 좋아해서 여행을 가게되면
    들마루에 앉아 꼭 사진을 찍었어요.
    열에 일곱정도는 장독대가 있고...또 그중에
    둘셋은 치성드리는 우리네 엄마들의 모습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뜬금없는 답댓글입니다...
    혼자여서 가장 좋은건 이리 제 멋대로
    저를 만나는 것일지도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1.28 11:29

    앗...제가 들마루와 뒷마루를 착각했어요.
    죄송합니다.
    은근 뒤퉁수 땡겨 검색해봤어요~^^
    무지를 이해해주세요~

  • 25.01.28 04:47

    살아서 꿈틀대는 몽연님의 필력
    인정! 인정!
    새벽 4시44분
    저희 엄니는 벌써부터 고사리삶고 무얼또 하신다고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꼬박 열흘을 혼자 놀으래도 잘 놀을 사람입니다

    고독
    개 줘버린지 오래 되었지요
    몽연님도
    고독이란 단어가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혼자 잘 놀수있는 때가 곧 올겁니다

  • 작성자 25.01.28 08:03

    지금 제 곁엔 친구가 자고 있어요.
    새벽녘 좀 부스럭거려야 하는데...친구 깰까봐
    그러지도 못하고....요양보호사로 하루 두건씩
    하는 친구가 고단한 몸...만감이 교차됩니다.
    ㅎㅎ덜그럭거리는 소리...그도 그립네요.
    30여년 제 시엄니도 그러셨는데...
    끙...양말부터 꿰 신고 나가야만 했던 며느리였지요...저도 혼자...잘 놉니다....와중에 스멀스멀..
    외롬인지 고독인지 심심인지 .. 기어드는 것도...
    즐겨야죠...저도 친정으로 가렵니다~
    이젤님...감사드립니다. 2월부터 수채화 입문과정 들어갑니다. 이젤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나겠지요?...존경합니다.
    설연휴 보람있게 잘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 25.01.28 08:32

    @몽연1 수채화 잘 생각했어요
    최고의 힐링 이지요
    사진과 똑 같이 내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종이와 물과 물감의 색 그 자체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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