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유태인이라니

[송지학]

이스라엘로 대표되는 유태인은 하얀 피부와 금발의 백인 유태인, 노란 피부와 검은 머리의 황색 유태인,

검은 피부의 흑인 유태인의 3부류가 존재한다.

설마히니 무슨 흑인 유대인이 있어?라고 생각 하시는 분은 아랫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다윗의 아들이자 지혜롭기로 유명한 솔로몬 왕을 만나고 싶었던 에티오피아의 시바 여왕은 이스라엘로

향하고, 서로 눈이 맞아 6개월을 함께 밀월을 보낸 뒤, 귀국하여 건강한 흑인 사내 아이를 낳았다.

이에 솔로몬 왕은 그 아들을 에티오피아 왕으로 공표하였고 그 후손은 정통 유태인 가족으로 인정되어

흑인 유태인의 시조가 된다.

유태인은 명석하여 인류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아인슈타인, 베토벤, 피카소, 키신저, 프로이드,

스필버그, 키신저, 밥딜런, 저커버그 등을 배출 하였고, 러시아 10월 혁명 당시 중앙정치국원 5명 중

레닌과 스탈린을 뺀 3명이 정치위원 이었으며, 노벨상도 싹쓸이 하다시피 하여 세계인구 77억명 중 겨우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노벨상의 22%를 받았는데 밝히지 않는 유태인을 포함하면 200명이 넘는다.

미국 인구의 1%도 안되는 유태인이 미국의 4대 부자 중 하나로 들어가며, 40대 부자 가운데는 16명이,

100대 부자 가운데에는 23명이 유태인이어서 100대 부자 중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태인은 머리도

좋지만 늘 책을 가까이 하는 버릇이 있어 죽어서도 관 속에 책을 넣어 두는데 이는 생명이 끝난 후에도

끝없이 지식을 탐구하라는 의미가 곁들여 있다.

지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 미국마저 전 세계가 믿지 못하는 형국이 되었고 그린랜드를 달라, 파나마

운하를 가져가겠다 하니 힘이 정의인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다.

미군 감축도 공공연하게 거론하니 1950년 에치슨이 한국을 마음대로 공산주의자에 먹으라고 내어준

에치슨 라인을 다시 긋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리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제 마음대로 떼어먹고 있는 이 시점에 누가 발 벗고 목숨바쳐 도와주고 있나?

중동전에서 보듯 힘없는 설움은 말이 필요없으니 우리도 책을 가까이 하여 부국강병의 길로 가야 한다.

세계가 무한경쟁의 시대로 이미 접어 든 시점이니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반드시 몰살 당하니까!!

                                                            마음이 무거운 연휴입니다.               송지학 올림

[심해]

송지학님 나라사랑에 감동입니다.
송지학님의 국회로 . . . . . .

[송지학]

모든 분들이 다 나라를 사랑하지만 표현을 안할 뿐이지 똑 같은 마음입니다.
국회 가는 길에 옆길로 빠져 여의도 둘레길이나 한바퀴 돌고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달항아리]

트럼프가 집권을 하자마자 세계 정세가 급변의 물살을 타는데..
어지러운 국내 상황 속에 우리의 외교는 손을 놓고 있으니 두렵고 걱정이 큽니다.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도 유대인이지요.
나라를 위한 기도를 절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내 조국의 안녕을 간절히 바랍니다!

[송지학]

정신나간 몇 때문에 5천만이 제 정신이 아니네요!
모두 제 잘났다고 하는데 제가보면 몇 빼고는 왜 그 좋은 머리를 그 따위로 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쉐프가 정신을 파니 질 좋은 상등심이 타는데도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니 국민을 숯덩이로 만들려나 봅니다.

[포시즌]

시바 여왕과 솔로몬 여왕 이야기는
티비에서 영화로 많이 봤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가 있었군요~~
얼굴이 까마잡잡한 건 봤는데,
흑인이란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시바 여왕" 과

우리 나라에서
욕하는 '시바노므시키' ' 하고는 자매나 친척 관계는 아니 겠지요?~~ㅋㅋ

[송지학]

세종대왕께서 욕울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을 너무 잘 만드셔서 욕으로는 한국을 당할 나라가 없습니다.
일본도 기껏해야 빠가야로(말과 사슴 구별도 못하는 촌놈)가 가장 심한 욕인데 말입니다.
즐거운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운선]

솔로몬이 썼다는 전도서를 즐겨 읽습니다
외국 여인을 가까이 하고 우상을 섬기는 백성을
불러 들였다는 이유로 하느님께 벌을 받았지요

그의 아비 다윗도 우리야 아내 밧세바를 탐내어
솔로몬을 낳았지만 눈물이 침상을 떠내려 가게 할 정도로
울며 불며 하느님께 매달려 용서를 받았는데
솔로몬은 용서를 못 받은 거 같습니다

유대인들이 똑똑하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제어 하는 힘이 유전적으로
강하다고 느낍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송지학]

십계명에도 있는데 왜 남의 여인을 탐내가지고~~~~//
영웅본색(英雄本色)인가? 원래의 뜻은 영웅의 참 모습인데 말입니다.
옛날에는 왕이 자기 마음대로 살았으니 원도 없겠어요!!

[자연이다2]

네~~좋아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송지학]

힘이 모든 움직이는 것의 원동력이지요!!

[향적]

성서에 나오는데,
기원전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가
아프리카 수단 에디오피아 쪽으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하여
지금 현재도 에디오피아쪽 유대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주방법에 대한 영회작품들이 있지요

[송지학]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들빼기]

성서에 기록된 대로라면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 하고자
여러가지 질문을 했는데 대답하지 못한 것이 없었다 하지요
그래서 그의 지혜에 홀딱반해 그렇게 저렇게 되었다 하구요 ^^

[송지학]

검증되지 않은 시험에 관한 이야기라 뭐라 주장을 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