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솔직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1년이란 시간은 길다면 길다 할수 있고 짧다면 짧을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알바를 하면 영어가 는다........뭐 꼭 틀린말은 아니지만 거의 안 그렇다고 보시면 될겁니다...알바가 아닌 진짜 직장을 구하지 않는 이상...... 항상 쓰는단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일하면서 공부한다는 거 정말이지 말이 쉽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가끔식 헷갈릴때가 있죠..일하러 왔나 공부하러 왔나....... 물론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힘들죠..그렇지만 만약 그런 경험도 풍부하시고 자신이 정말로 있으시다면 한번 해볼만 하죠...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명심하세여... 1년이란시간..아니 정확히 말해 9달이란 시간...이중에 방구하는데..한 2달정도...여행1달...중간에 아프거나 힘들어서 쉬는게 작게 잡아 한3주에서1달...이렇게 시간 빼면...5달정도 공부하는 꼴이네여... 또 하루중에서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 빼고 한5시간...집에서 공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물론 알바를 하시면 그것도 힘들죠... 제가 생각하는 영어는 무조건 영어만 쓰고 외국인들하고 어울려야만 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얼마나 끈기있게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냐...바로 그것이 키워드가 아닐까여....어느 언어학자가 그렇게 말을 했다는군여...어느 사람이 한언어를 공부하여 그언어에서 어느정도 두각을 나타내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 2000시간에서 2500시간이라는 군여....그럼 만약 1년동안 연수하신다고 생각하시고..하루에 6시간씩 공부한다고 생각해보세여..물론 6시간 더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덜 하시는분들도 ..음 ..압도적으로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어쨌든..그렇게 하시면 1800시간이 안됩니다...한마디로 1년은 짧다는 애기이지여...물론 이것도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여.... 너무 이야기를 좀 그렇게 하지 않았나 싶은데....어쨌든 이게 제가 생각하는 현실입니다..물론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려고 열심히 공부하져...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이듭니다...정말이지 요즘은 정말로 힘이 드는군여...한국사람이 많아서 공부를 못한다..그거 정말로 개소리입니다....외국애랑 살면 얼마나 영어가 느냐....대화수준의 한계가 느껴질 것입니다...다 똑같습니다..오히려 한국애들이 더 낫죠..와보시면 느끼겠지만 한국애들이 영어 더 잘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집에 손 조금 벌리시고 연수기간동안 공부만 하신다고 생각하세여...알바를 안한다고 해서 계속 공부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알바를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정말 큰차이가 있습니다...한번 잘 생각해보시길....그리고 혹시 타지에서 한번도 자취를 안해보시거나 ,고생경험이 없으시면....정말이지 영국생활 힘들겁니다..타지도 아닌 타국에서 산다는게 그렇게 아름다운 일만은 아닙니다..외국의 여유로운 생활..그것은 언제나 솟수에게만 한정된 것입니다...정말 먹고 살기에 바쁜 타국생활..... ....... 솔직한 애기를 듣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혹시 이 글땜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시거 ...연수 계획 잘 짜시길 바랍니다,.....연수를 준비하는 최상의 방법은 바로............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입니다...명심하고 또 명심하세여...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