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연계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지요.
모종의 지선이라서가 아닐지요. 다만 그 규모가 작을 뿐. 예를 들어 1호선 성북역이라면.. 거기서 구로 - 수원간 소요시각표는 쓰지 않아야될까요? (없으니까..) 그건 아니겠죠.
3호선-분당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직결만 되지 않을뿐 대부분의 승객이 연계된 지선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착/발역도 교묘하게 맞아떨어지고.. 다만 선릉연장 이후엔 서로 분리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상 2호선 선릉지선으로 변하게 되므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만, 노선도상에 확실하게 구분을 해서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선릉연장 이후 사실상 2호선 선릉지선이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분당선이라는 이름 대신 다른 지하철노선과 마찬가지로 숫자에 바탕을 둔 호선을 부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사실상이 아니라 형태상이 맞는 표현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상이라면.. 그 기능이 지선이란 얘긴데.. ^^:;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지금은 누가봐도 3호선 지선 같다는데 이견이 없지만... 연장후에는 이런저런 해석이 가능하므로... 아예 분리시키는게 옳다.. 는 것이었습니다. ^^
첫댓글 .....연계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지요.
모종의 지선이라서가 아닐지요. 다만 그 규모가 작을 뿐. 예를 들어 1호선 성북역이라면.. 거기서 구로 - 수원간 소요시각표는 쓰지 않아야될까요? (없으니까..) 그건 아니겠죠.
3호선-분당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직결만 되지 않을뿐 대부분의 승객이 연계된 지선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착/발역도 교묘하게 맞아떨어지고.. 다만 선릉연장 이후엔 서로 분리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상 2호선 선릉지선으로 변하게 되므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만, 노선도상에 확실하게 구분을 해서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선릉연장 이후 사실상 2호선 선릉지선이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분당선이라는 이름 대신 다른 지하철노선과 마찬가지로 숫자에 바탕을 둔 호선을 부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사실상이 아니라 형태상이 맞는 표현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실상이라면.. 그 기능이 지선이란 얘긴데.. ^^:;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지금은 누가봐도 3호선 지선 같다는데 이견이 없지만... 연장후에는 이런저런 해석이 가능하므로... 아예 분리시키는게 옳다.. 는 것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