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부터 하루종일 비가 막 쏟아지던데, 멈출 생각을 않하네요.129기분들은 벌써 베지밀에 화정도 가던데, 대단한데요 :) 뭐든지 도전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잘 걷고 난 다음에 도전해야지! 난 아직 박자도 못맞추는데, 쑥스러운데 라는 마음으로 까베도 못하는데 가보이...?🥲라는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거이 모든걸 이해해주는 쏠땅이니 품앗이손잡고 뭐든지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정 안되면 와인&맥주하나 들고와서 술한잔 하면되죠:)
저도 코로나가 지나가고 탱고를 다시 시작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되가는데요. 저도 아직도 버벅거리면서 잘 못걷고 박자못맞추고 조급할 때도 있는데, 발이 꼬이고 조금 버벅거려도 어느 날 될때가 있으니 하루에 하나씩 배워가고 안좋은 습관들을 고쳐나가다보면 잘 하게 되지않을까요?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면서 스승의 날이였는데, 다들 잘 쉬셨는지요~?124기가 수료한지도 벌써 일년이 되어가는데요, 쏠땅안에서 124기 초급을 수료하고,토요일 심화반, 목요일 준중급, 월요일 중급, 그리고 아리헨티나 챔피언 특강과 주년파티와 기수발표회 등 여러 행사을 하다보니 1년이란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간듯 합니다.
어제는 준중급수업을 담당하고 계시는 파미&태풍쌉을 만나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약소한 선물을 전달드리고 왔는데요.오늘이 아니여도 스승의날 주간으로 품앗이 쌉분들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문자라도 하나 드리면 어떨까요?저는 이 궃은 날씨에 아무데도 나가지 말라는 계시로 아침 7시부터 하루종일 논문을 수정했는데요. 논문쓰신 선배님들 리스펙입니다.
이번주에 논문발표 세미나 후에 탱고공연을 하겠다고 질러버려서 저도 논문 쓰느라 연습도 별로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면서 걷기와 히로연습했는데, 이번주 127기 발표회는 못가지만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응원할꺼니 멋지게 공연마치시고 동기분들과 품앗이분들과 함께 뒷풀이 하시길 바래요!https://m.cafe.daum.net/latindance/73b/67341?svc=cafeapp
[127기 발표회] 💌흥할127의 초급 발표회에 흥 많은 선후배님들을 초대합니다!💌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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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기 발표회 후에는 대청소와 심밀이 있으니 이 또한 많은 관심부탁드려요~!https://m.cafe.daum.net/latindance/73b/67356?svc=cafeapp
대청소 및 운영진 심밀 5월 18일(토요일)
첫댓글 바쁜 세피님 바쁜와중에도 열탱하는모습 멋져요! 저도 스승의날맞아서 선생님들께 커피상품권 보내드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더 기쁘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즐겁게 지내봅시다 ㅎㅎㅎ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일라님,라일라님같은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참 좋을듯요
사진으로만 많이 본 세피님 어제 베지밀에서 뵜는데 소심해서 인사도 못 건냈습니다! 다음엔 꼭!!!
윌로우님 감사합니다:)저도 낯가림이 있어서 129기속으로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초급반을 시작으로 심화 초준중 중급수업 파티 발표회까지 기수안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발표회 연습할 땐 경황이 없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저희 연습 찾아와주신 거 감사 드려요! 스승의날 특집 포스팅까지 올리는 정성 대단하시네요. 안면이 없는데도 발표회 연습 때 찾아와주신 선배님들 + 스승님들 정말 고맙더라구요. 저도 시간 내서 후배님들 찾아뵙는 걸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할까 합니다
대단합니다탱고의 열정가득모두를 기억하고 챙기는 마음세피님 좋은 사람♡
첫댓글 바쁜 세피님 바쁜와중에도 열탱하는모습 멋져요! 저도 스승의날맞아서 선생님들께 커피상품권 보내드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더 기쁘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즐겁게 지내봅시다 ㅎㅎㅎ
아낌없이 주는 나무 라일라님,
라일라님같은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참 좋을듯요
사진으로만 많이 본 세피님 어제 베지밀에서 뵜는데 소심해서 인사도 못 건냈습니다! 다음엔 꼭!!!
윌로우님 감사합니다:)
저도 낯가림이 있어서 129기속으로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초급반을 시작으로 심화 초준중 중급수업 파티 발표회까지 기수안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발표회 연습할 땐 경황이 없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저희 연습 찾아와주신 거 감사 드려요! 스승의날 특집 포스팅까지 올리는 정성 대단하시네요. 안면이 없는데도 발표회 연습 때 찾아와주신 선배님들 + 스승님들 정말 고맙더라구요. 저도 시간 내서 후배님들 찾아뵙는 걸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할까 합니다
대단합니다
탱고의 열정가득
모두를 기억하고 챙기는 마음
세피님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