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바로 온 머위라 싱싱하게 도착했습니다
머위를 소금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1분 정도 데쳐서 바로 찬물로 열도 식히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고구마 줄기처럼 껍질을 벗겼습니다.
된장, 고추장, 마늘, 파, 그리고 들기름과 깨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 그리고 쉽게 만들었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설탕이나 단 것은 넣지 않아도 쓰지도 않고 괜찮으니 단것을 싫어하신다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살짝 데쳐 냉동 보관도 하고
김치도 조금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은영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파셔요.
오후 늦게 김치 조금 담았습니다.
긴 머위 줄기는 먹기 좋게 잘라서 만들었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저녁 늦게 김치도 조금 담았는데
김치도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