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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 30일 출석부 올립니다
서초 추천 1 조회 483 25.01.29 22:39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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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30 10:55

    벌써 1월이 꽉 찼나 봅니다 ㅠㅠ왜 이렇게 쏜살같이 가는 고야
    서초님 출석부가 너무 빨리 돌아옵니다 ㅎㅎ 한 달이 막 달아나는 걸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과 마음을 안고 갑니다
    출석도 하고요 ~

  • 작성자 25.01.30 11:44

    운선님
    그날 무척 반가웠습니다
    뭔가 드리고 싶었으나
    마음뿐이였습니다.

    저도 한달이 왜이렇게
    특히 1월은 더욱 그러네요
    한달이
    무섭게 갑니다 ㅎ

  • 25.01.30 11:13

    이곳에 서초 글 재미있게
    읽어보네요 ᆢ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일
    모두 모두 이루어지길ᆢ

  • 작성자 25.01.30 11:41

    반가워요
    대상언니 ㅎ 고향쪽 동향이시죠 ㅎㅎ ㅎ
    저는
    글도 사람도 취미생활처럼
    재미있는것을 좋아하죠 ㅎ
    새해에도 ~
    씩씩하게 건강하세요 ♡

  • 25.01.30 11:13

    서초님
    어머님 생각나시는군요.
    어머님 닮아서
    열심히 사시는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5.01.30 11:42

    그어머니에. 그딸은 맞는것 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ㅋㅋㅋ
    올해도 ~ 행복하세요

  • 25.01.30 11:37

    잘 읽었습니다.
    장편 소설책 읽고난 기분이고 감명적이었습니다.
    세상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 작성자 25.01.30 12:19

    제가 한달전은
    제주공항기 참사사건이 있었고
    어제는 설날이였습니다
    글잘쓰시는 분께서 ~~
    보잘것없는
    제글도 잘보셨다니 .흐뭇합니다
    세상은
    참 다양도 하고
    닉도 참 가지각색 다양도 하군요. ㅎㅎ

  • 25.01.30 13:01

    언니의 친정엄마께서는 천사
    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언니의 천사같은 고운 성정이
    친정 엄마 닮았을거에요.
    우리 친정엄마는 30년전부터
    온몸이 아프다고 말씀
    하시는게 첫 인사입니다.
    87세인데 술도 가끔 마십니다.
    염증에는 술이 안좋다 말해도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똑같다면서 한달에 두번은
    마시네요.
    빨리 죽지 않는것도 괴롭다던
    친정 엄마.
    천리길이라 마음만 동동
    거리네요~~

  • 작성자 25.01.30 14:48

    엄마는 나 고생 안시키시려구
    그리 오래 안사시고
    잠깐 앓다가~~
    가셨어요
    현정님은 항상 마음이 엄마한테 가 있을거에요 ㅜ

  • 25.01.30 14:20

    서초님의 어머님에 대한
    사모곡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정말 누구라 할것 없이 고생들 하셨지요..

    시어머니 92세까지 사시면서
    며느리에게는 정을 안주시던 표독함에 질려서
    친정엄마까지 정이 멀어져 잘 해드리지 못한게 후회 됩니다..

    서초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30 14:51

    삶에 방 등장하신
    샤론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녁에 애들 대거오는데
    사우나 때닦고
    이제 옷입었어요
    녹두전 못 부치면 그만이구요
    제사때도 통과하고 ㅋ

    밤에는 아트라인 예매도 했답니다
    엉터리 불량장모 주부 넘 우껴요 ㅎ

  • 25.01.30 14:55

    @서초 아트나인 애용하는 서초님.반가워..^^

  • 25.01.30 16:28

    오늘은 아침부터 어디를 좀
    다녀 오느라 출석이 많이 늦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편안하게 잘 마무리 하세요..

  • 작성자 25.01.30 18:50

    아! 산애님
    설 명절은 잘 세셨는지요?
    자제분은
    또 하나 따님이라도
    계셨음
    참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25.01.30 16:59

    한때는 사모곡의 글을 많이 썼지요 친정어머니가 장수하셨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움 담아~
    이제 제가 우환이 생기다보니
    속상하게 이런거 안보시고 잘 가셨다는 생각도 드네요
    딸들가족과 닷새째 따스한 괌에 와서 수술후 심신 추스리느라
    휴양중 출첵합니다 ~^^.
    서초님의 모친도
    자녀들 잘 키운 서초님도
    장한 어머니이셔요

  • 작성자 25.01.30 18:04

    큰수술후 ~
    이렇게 뵙게된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속히
    건강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올해 열심히 공부해서
    늘평화님 그림한장 안겨드려야지요. ㅎ
    아직은
    쓰레기입니다.

  • 25.01.30 17:28

    명절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어머니시지요.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으신 어머니.
    저도 출석부르러 와서 눈물흘리고 갑니다.

  • 작성자 25.01.30 18:01

    출석부 오시게해서~
    눈물 흘리고 가시게하고
    저는
    웃습니다
    아이들이 왕창 쏟아져 왔어요
    녹두부침개 도토리묵 한우구이등 먹고 있습니다.
    베리꽃님 반가웠습니다 ^~

  • 25.01.30 18:24

    없이 살면서 식구들을 다 키워내신 우리의 부모님
    설날이 되면 엄니 아부지 생각이 더 나지요
    집에서 키운 닭을 모가지를 비틀어서 장국을 만들고
    떡국을 끓여 주셨는데 들어간 김가루는 또 얼마나 고소하고 맛이 있는지
    아!~ 그립습니다

  • 작성자 25.01.30 18:46

    가리나무님
    그러시군요
    닭모가지 비트는것을 여러번 보고 자라랐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부족한것이 없이 너무도
    풍족하지요
    다녀가심 감사하며 건강하세요 ^~

  • 25.01.30 21:21

    아들들과 함께
    여행 중이라
    출석답글이 늦었습니다..

    저 역시 엄마의 노고가 없었다면
    한시절을 어찌
    살았을까 싶기만 하지요..

    엄마나 시엄니나
    저의 후회를 덜어주시려

    오랜시간
    제 곁에서 살다가신 것이 감사 할 따름이지요..

    서초님의 사모곡에
    함께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즐거운 모습
    보게 되길 바랄게요.

  • 작성자 25.01.30 22:22

    아드님과 여행하시는
    아름다운 여인이십니다
    명절연휴도
    이젠 끝이고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자주 뵈올 수 있음 좋겠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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