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이제 올리네요. 제가 이제 중2거든요. 영국나이로...
16일부터 학교를 가요. 떨리네요... 조언해주실거 잇으면 해주시고요.
경험담들어갑니다아.
우리집은 레딩 로워얼리 LOWER EARLEY 에 있습니다. 아빠사업? 때문에 오게 됫구요.
처음 영국왓을때 먼저 아빠 숙소에서 잣습니다. 아빠숙소에는 맛잇는게 많았구요.
특히 에어웨이브를 먹었습니다. 내 한국친구들이 5명잇는데 다 아빠사업?때문에 오게된 친구들....
친구들이 에어웨이브를 매운껌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아빠숙소에서 하룻밤자고 친구집에 갓습니다.
친구집은 우들리 WOODLEY 친구도 자기집을 처음왓어요. 처음왓을때 어떤 영국아이들이 우리곁으로 왓습니다.
영어로 시부렁시부렁 하고 얘기를 햇습니다. 그리고 말을 걸엇어요. 왜어 아유 프롬? where are you from?
그래서 코리아라고 햇습니다. 모르더라군요. 그리고 차이니스??? 라고 물엇습니다. 아니라고햇습니다.
그렇게얘기를 하다가 풋볼을 하자고하더군요. 햇죠 그다지 잘하는편은 아니엿습니다. 슛팅도 꼭지로 차고
거기서 처음으로 애들을 사겼습니다. 친구집에서 하룻밤 잔뒤 우리집을 처음가봤습니다. 친구들이 없어요 ㅜㅜ
심심하게 학교도 안가고 놀앗습니다. 한국에서 보낸짐은 오고잇어서 집이 텅텅 비엇어요. TV도 없엇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학원다니면서 놀고잇는데 16일날 학교오라고 하더군요. 그전에 우리가족이 공원으로 놀러갓어요.
그런데 아무도 키를 안가지고 왓어요. 그래서 우선 산책 하고보자고 우선 산책을 갓어요. 우리가족이 돌아오고
자물쇠아저씨를 불럿는데 우편넣는데로 아주 쉽게 넣더군요ㅜㅜㅜㅜ 그리고 30만원을 달랩니다.
웃겨요 아주 그날을 아주 싸늘햇음.... TV사서 재밋게 보고 잇구요 유로2008 만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재밋는 포켓몬과 져스티스 리그를 보면서 밥을 먹어요. 다음에 사건일어나면 또 올릴게요.
첫댓글 환영합니다. 아버지 사업차 오셨으면 곧 떠나지는 않겠네요. 학교가서 친구들 사귀시고 재미나게 노세요. 저는 twyford에 살고 있습니다. 아 오늘은 피곤해서 오후에 자는 바람에 유로 2008경기를 놓쳤네요..-_-;; 어쨌든 답글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