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SK (20명)
박경완(50,000만원), 이호준(50,000만원), 박재홍(40,000만원), 박진만(30,000만원), 김원형(25,000만원)
정근우(24,000만원), 정대현(23,000만원), 최동수(20,000만원), 김광현(17,500만원), 최정(16,000만원)
박재상(16,000만원), 정우람(15,000만원), 송은범(15,000만원), 이승호(13,500만원), 전준호(13,000만원)
박정권(12,500만원), 김강민(12,000만원), 전병두(12,000만원), 이재영(11,500만원), 정상호(11,0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42억7,000만원))
- 은퇴 예정 : 김재현(50,000만원)
- 군입대 예정 : 나주환(17,000만원)
2위) LG (10명)
이진영(54,000만원), 박명환(50,000만원), 이병규(40,000만원), 조인성(40,000만원), 봉중근(36,000만원)
박용택(35,000만원), 정성훈(35,000만원), 이택근(27,000만원), 이대형(12,000만원), 정재복(10,0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33억9,000만원))
- 방출 : 류택현(13,000만원), 최원호(13,000만원), 김정민(10,000만원)
3위) KIA (15명)
최희섭(40,000만원), 서재응(30,000만원), 이종범(26,000만원), 김상현(24,000만원), 김상훈(22,500만원)
윤석민(22,000만원), 유동훈(21,000만원), 김원섭(17,000만원), 이용규(16,000만원), 한기주(13,400만원)
이현곤(13,000만원), 이대진(11,000만원), 안영명(10,500만원), 양현종(10,000만원), 나지완(10,0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28억6,400만원))
- 은퇴 : 김종국(12,000만원)
4위) 두산 (14명)
김동주(70,000만원), 김선우(35,000만원), 김현수(25,200만원), 이재우(19,000만원), 손시헌(18,500만원)
임태훈(17,000만원), 이종욱(16,200만원), 이현승(14,000만원), 정재훈(14,000만원), 고영민(13,500만원)
임재철(11,000만원), 이원석(10,500만원), 최준석(10,500만원), 김상현(10,0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28억4,200만원))
5위) 롯데 (12명)
손민한(60,000만원), 홍성흔(40,000만원), 이대호(39,000만원), 강영식(30,000만원), 장원준(18,000만원)
송승준(18,000만원), 김주찬(15,000만원), 강민호(13,500만원), 조성환(13,000만원), 조정훈(12,500만원)
임경완(12,500만원), 황재균(10,0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28억1,500만원))
- 은퇴 : 최기문(10,000만원)
- 군입대 예정 : 박기혁(12,000만원)
6위) 삼성 (14명)
진갑용(35,000만원), 박한이(30,000만원), 오승환(26,000만원), 윤성환(18,000만원), 장원삼(17,000만원)
정현욱(17,000만원), 권혁(15,500만원), 강봉규(14,400만원), 신명철(13,500만원), 최형우(13,500만원)
권오준(12,000만원), 채태인(11,500만원), 박석민(10,500만원), 현재윤(10,25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24억4,150만원))
- 은퇴 : 양준혁(45,000만원)
- 방출 : 박진만(60,000만원)
- FA 협상중 : 배영수(22,000만원)
7위) 히어로즈 (6명)
송지만(40,000만원), 이숭용(23,000만원), 김수경(22,000만원), 송신영(16,000만원), 황두성(15,000만원)
강정호(10,5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12억6,500만원))
8위) 한화 (4명)
류현진(27,000만원), 장성호(25,000만원), 강동우(15,000만원), 신경현(11,500만원)
((억대 연봉자 합계 : 7억8,500만원))
- 군입대 예정 : 김태완(10,000만원)
- FA 협상중 : 이도형(10,000만원)
- 은퇴 : 구대성(20,000만원), 이영우(1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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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1 의 연봉 입니다.
11시즌은 아직 연봉 협상중이라 협상 완료됫다고 알려진 선수들만 정리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출처 - 엠팍)
LG 를 살펴보시면
승리기여도 표입니다. 오지배 생각보다 높네요 -_-... 실책 종니해서 경기를 지배하는 자가...
LG선수들 이런 오지배보다 대부분 저조합니다...
이건 팀별 승리 기여도입니다. 여기서도 돋보이는 돼호 류딸 광현이 특히 류딸은 핸진이글스라 불릴만하네요...
[타자 유격수부문 수비 스탯표]
[타자 유격수부문 타격스탯]
타격스탯... 삼진만 빼면 참 좋네요...
올시즌 첫 풀타임입니다. 오지환은 게다가 프로에서 유격수로 보직변경햇죠.
작년까지 재박량이 2군에서 굴렷구요 -_-..
첫 풀타임 '치곤' 잘한 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만...
수비 능력을 많이 요구하는 유격수의 특성상 실책은 어떻게던 줄여가야겟네요.
종니 굴리다보면 내후년쯤엔 좀 나아지겟죠... 최정이나 다른선수들도 처음부터 수준급수비가 되던건 아니니까요 -_-;
이정도면 [수비를 보완하고 타격에서 조금만더 성장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오지배 좋은선수입니다.
아마 LG프런트는 이런 가능성 + 내부 유망주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1억을 질럿겟죠.
내심 "이건 내가 생각해도 정말 명쾌한 묘안이야!" 라고 지들끼리 생각하면서요 -_-...
(물론 이건 항간의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그 기사의 시초는 ㅅㅎㅎ 기자라는 ㅅㅊㅂ 과 양대 LG까로 LG팬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1억 거절에는 내심 더쓰겟지라는 심산으로 거절햇다며 인터뷰 한번도 안해놓고 독심술로 기사를 쓰시는 양반입니다. 옴바니반메홈 관심법이냐?)
오지배의 연봉설만 뺀다면 잉금님은 이미 최고대우, 메느님은 FA계약 , 택근븨는 FA라 대입하기 어려워서 노터치엿지 나머진 삭감이 맞습니다. 정재복은 올해 거의 얼굴도장도 안찍엇으니까요.
특히 심연예인 + 배추는 그야말로 돈을 LG가 받아도 시원찮을판임...
암튼 주저리주저리 길게 썰을 풀엇습니다만... [1억에는 못미치더라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라는데는 다들 동의하실겁니다. 부디 사실관계가 명쾌히 판결난뒤에 LG프런트를 돌팔매짓 하시고 선수들은 욕하지 마시길 바라는 LG팬의 심정으로
글 마무리 합니다요 _(_ _)_
개인적으로 제가 LG경기 볼때만 그런지 케바케가 너무 심합니다 -_-;; 차차 나아져야할텐데 =_= 물론 가능성인정측면에서는 저정도를 아주~ 장기간으로 주는건 나쁘진 않습니다만 이제 풀타임 채웠다는게 걸리는거구요 -_-; 개인적으로 외야 풀로 채울때 내야를 한번만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거라고 보는 사람인지라... 역시 프런트의 책무로 돌려야하나요 ㄷㄷㄷ...
케바케가 뭔가효?
그리고 타팀들이 외야 풀이라고 하는데 사실 풀이라고 하기엔 뭔가 ...
대괄은 매시즌 풀타임 못뛰구요 라뱅은 나이때문에 언제 은퇴할지 모르구요
깝댕은 타격(대수비or대주자), 메느님은 어깨부상으로인한 송구 로 인해 외야 보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상황(대타요원으로분류)
택근븨는 허리부상으로 골골대다 정규타석도 못채웟구요. 작뱅이 그나마 분전해준거죠 외야만
본다면... 올해도 놓고보면 이름만 휘황찬란하지 솔직히 내실은 그닥없습니다.
좋을땐 아주좋고 나쁠땐 갈아버리고 싶은... 양극단에 치우친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면 LG팀내 분란사건은 박종훈 감독이 부인한 기사도 있구요.
ㅅㅎㅎ 기자는 신빙성이 그리 높지않은 LG까 기자입니다.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되진 않은거죠 불만정도는 있다가 펙트일듯...
그런가요 -_-; 저는 기아팬인지라 -_- 저희도 실려나가는건 마찬가지라 내실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외야만큼은 저희보다 꽉차있던걸로 보이더라구요...
어느팀이든 안그렇겟습니까?
LG가 심한거 같이보여도 다른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SK도 시즌초 연승행진하다가
시즌막판에 어이없이 연패당하는거 보셧잖습니까?
하일성의 명언이 이래서 있죠 "아~ 야구 몰라요" 멤버만 갖추고 잘하는애들 모은다해도 야구는 몰라요
기아팬이시라 좀 조심스럽지만 기아도 그렇구요.
작년 우승으로 엄청 상승세인줄 알앗는데
시즌초반까지 5할 찍더니 어느순간 그 연패를 -_-;;
재수중이었는데... 주말에 독서실 일권끊고 식사중에 냠냠냠 맛있게 국밥먹다가 허탈해서 뿜었던 기억이 나네요 -_-; 야구는 정말 모르지만 저도 저 연패할줄은 정말 몰랐던 ㅠㅠ; 타자수급안할때부터 뭔가 낌새를 차렸어야했는데... 망할 타격덕분에 그나마 크보사상 최강의 선발진이 될뻔했던 선발들마저 망...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서재응경기 보는맛에 봤다고나 할까요 -_- 가장 좋아했던 녀석이 석민어린이였는데... ㅠㅠ;; 하여간 올해 아시안게임 감독이 조감독이 아니었다면 올해내내 조감독 응원할일은 없었을겁니다.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