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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동북부지회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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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궁시렁 궁시렁 조성실 선생님...
수 아빱니다 추천 0 조회 94 12.07.02 11: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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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2 13:22

    첫댓글 조성실선생님좋으시겠어요바로연락드립니다

  • 12.07.02 15:07

    조성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초등학교 선생님이 얼마나 계실까요?
    혹시 여러 분 계실지 몰라도, 이렇게 적극적인 그리움을 받는 분은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조성실 선생님이 분명하실 거예요.
    반갑습니다. 한진님. 조성실 선생님께 이 글을 링크해서 이메일 드렸습니다. 저희 회원이시거든요.
    어서 연락이 닿으시길! 선생님의 연락받으시면 한 턱 쏘셔야해요! (저희는 '글'을 좋아합니다.)

  • 작성자 12.07.02 19:55

    수업 중에 혹시나해서 잠시 들렀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선생님을 뵙고 싶어요...우리 학원 아이들도 너무 궁금해 하네요...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제가 이리도 그리워 하는지요...

  • 12.07.03 01:17

    저는 선생님을 오랜 시간 그리워하시는 수아빠가 더 보고 싶네요. 우리 참학에도 나오세요!

  • 12.07.03 01:16

    아니! 언제부터 우리 참학이 흥신소가 되었을까나? 저번에도 선생님 찾아드렸더니... 참학 흥신소를 개업해야할까부다

  • 12.07.03 14:46

    조성실입니다. 기억해주시니 황송한 마음입니다. 워낙 오래 되어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아요. 수아빠께 죄송...... 4학년 9반 있었던 일들은 몇 가지 기억이 납니다.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예쁜 아이들이었어요. 아픈 아이 하나를 책상위 에 누여놓고 손을 땄는데 우연히 싹 나았던 일, 음악 시간에 리듬합주를 유난히 좋아하고 잘했던 아이들, 물론 모모 이야기도 생각나요. 한 번쯤 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한 해예요. 집에 가서 아이들 기록물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괜찮으시면 이야기 들려주세요. 술을 한 잔 사야겠어요.

  • 작성자 12.07.05 15:16

    음악 합주 중에 지금도 기억 나는 건 제가 작은 북을 쳤던 기억(박치 임에도 불구하고...), "가을길"이란 노래를 돌림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 12.07.04 00:22

    가슴이 두근두근...술 사실 때, 저도 불러주세요! 010-8241-6527 꼭꼭!! (이상한 문자하는 넘은 번호따가지 마라!!)

  • 작성자 12.07.05 15:14

    덕분에 어제 선생님 연락을 받았습니다.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조만간에 선생님 시간 되실 때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과 같은 기억을 심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07.05 15:59

    그럼 저희 아버지 학교에 꼭 오셔야 됩니다.

  • 12.07.05 19:32

    교사란직업‥무섭고 매력적인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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