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회 요전 직장 상사, 연탄, 검은머리, 버스 탐. 매일 꿈을 꾸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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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꿈을 꾸다보니 꿈이 많네요.

일요일
초등동창들 있음. 운동회인가 함.
우리집 아파트옆에 대규모 아파트 들어섬. 울산과 바로 직통으로 연결된다고 함. 여기는 부산.
거울을 보는데 원래 머리밑에 새로나는 머리카락은 흰머리가 있어야 하는데 새로나는 머리가 새까맣게 올라옴.(속으로는 좋음)

월요일
도둑놈인지 강도인지 남자가 나를 때렸나? 우리집에 들어왔나? 엄청 열받아서 쫓아감. 잡으러 갔는데 어느방에 숨었는데 성동일하고 아버지 있음.  안잡힘.

화요일
엘리베이트를 탔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다른 곳에서 내림. 이건 뭐.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케이블카로 변함. 다른 건물에 가서 내림. 꿈에서는 종종 이럼. 이동하는 동안에는 건물과 건물 , 숲 조경 이런 것들이 보임.

수요일
전 직장의 관장님(여자)이 우리집에 왔는데 행사가야하는데 옷이 없어서 우리집 옷을 찾아서 여동생한테 다리는 거 부탁해서 바지 정장을 아래위 옷 찾아서 입게 함.

직원들하고 관장님 식구하고 가는데 다른 직원들은 안가고 나만 따라감.  갔는데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영화표가 모두 매진되었음. 부부가 내게 고기를 구워주는데 몸에 좋은 거라 토하면서도 먹음.

집을 개조했는데 옛날 70년대 집인데, 부엌에 연탄을 뗌. 연탄에 불이 활활~~  방이 너무 뜨거워서 연탄불을 조절함. 
집이 정사각형 모양에서 ㄱ 자 모양으로 집이 늘어서야 하는데 ㅣ 자 모양으로 방이 나래비 서 있음. 방과 방사이에 방문이 있어서 주인집방,아빠방,내방,엄마방, 그리고 방, 방이 일렬로 서있음.

목요일
다큐 촬영을 하는데 강인지 개울인지 보호해야 한다는데 관계자들이 관심없어함.
동래(사는 곳임)쪽으로 가는 버스가 25번인데,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탔음. 심지어 이버스는 차체가 여러개인데도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갈 수 없음. 비슷한 거 타면 되겠다 싶어 10번 버스를 탔는데 헐 ~ 반대 방향으로 가네요. 1~2코스 가다가 내림.

또 버스가 와서 탔는데 다리가 아파서 앉으려는데 내옆자리는 짐이 있어서 그위에 앉을 수 없고, 마침 할머니가 왔는데 자리 비켜 주고 뒤로 갔는데 개가 발로 내엉덩이를 깔짝거리며 핥김. 피해서 앞에 자리가 있어서 앉으려는데 또 개가 있음. 운전사한테 무슨 버스에 개가 있냐고. 그것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개를 놔두면 되냐 그랬더니. 운전수 왈. 요즘은 버스에 개 놔둬도 뭐라하는 사람 없다. 왜 너만 그러냐. 는 식으로 오히려 나만 이상한 사람을 만들며 합리화시킴. 정말 열받아서 소리침.

근데 다리가 엄청 아픈데 자리가 계속 나는데도 자리에 못앉고 서서 간 거는 어떻게 보나요? 11인가요?

수요일 꿈에 나왔던 직장의 한 직원이 전화가 와서 찾아갔다니, 오라해놓고 전직원이 날 개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을 몰아부침. 왜 오라고 했냐고 그 여직원한테 따지려고 하는데 나이도 나보다 거의 20년이나 어린 게 여타부타 말도 없이 관망하는 것이 괘씸하고 열에 받쳐함.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전산오류로 전산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직원들은 다 나가라고 하고 나는 남아있어도 되는 상황.

토요일

놀러갔는데 호텔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로 내려가니 폭풍우치는 바다 가 있어 너무 추워서 다시 민박집으로 올라옴.

법회가 있는데 법회주관자가 없음. 이분 꿈에 나타나면 0끝나옴. 다른 곳에 법회있어서 안왔다고 함.

꿈이 너무 많아 저도 좀 그러네요. 



고수님들 해몽 부탁드립니다.

[재키정]

부부가 고기를 토하면서도, 몸에 좋은 거라 토하면서도 먹었다는 것이 중요할 듯 한데..
구워먹는 고기8이고, 구토는 21인데..,
고기종류는 어떤 종류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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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지 삼겹살 같기도 한데 잘 기억어 안나네요

[우리가족만세]

돼지고기 12.

[[경북]나눔이]

감사합니다~

[수산봉]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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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회 2, 9, 22, 25, 31, 45 + 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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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플 : 연탄 9, 25번 버스, 싸움, 마당(지난주꿈) 25 : 25 돼지고기 12 바닷물 , 도둑 ,바닷물 22(꿈에서는 강도 16같기도 했음. 비오는 폭풍치는 바다였음) 여직원 31, 나 45세, 엄청 꿈에서 열받는 일이 많음, 법사 이름에 월 (0끝) 들어가는데 법회 주관 안함 : 0끝 없음, 거울 보니 머리카락(1, 11, 26)이 검다...거울에 사물을 비추면 배수가 됨. (1*2=2, 11*2=22, 2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