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가라면..ㅎㅎ 제가 생각하는 결말은 이렇습니다.ㅎㅎ
우선 박변이 찾아가서 회장님 죽음과 모든 관련된 일을 마루에게 말합니다.
본인이 은기한테 말하는거면...혼자 남게 되버리니...알아서 마무리 다 지어달라고 말이죠.
오늘 마지막 장면은 잘 모르겠으나 그래서 은기에게 또 오해가 생기겠죠.ㅎㅎ
(선물줄때 과거 회상장면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옷이 그전옷이랑 틀렸고..사무실 나올때 옷이였어요~재희도 같은 악세사리)
어쨋든 결국 마루가 모든것을 해결하고 다 잘 마무리 하겠지만 은기는 아마 이때까지도 진심어린 마루의 사랑은 모를것 같아요.
그런데..마루는 재희 오빠한테 결국 칼빵을 맞을것 같아요..자꾸 칼 들고 보이는게 예사롭지 않아요..ㅡㅡ
게다가 마루는 이미 많이 잃어서 마루에게 붙어봐야 답안나온다고 생각할듯..
죽지는 않을것같고 병원에 실려가서 마루는 수술을 하게 되고...빡친 재길이가...<<얘가 모든걸 쥐고 있음..
은기 사고나서부터 줄곧 마루가 찾았고 그래서 이사도 안하고 마루는 병이 아픈데도 당신과 함께 하는게 좋아서 혹시라도
잘못될까바..수술도 미뤄 왔는데 왜이렇게 마루의 진심을 모르냐고 막 따질듯..
뒤늦게 알게된 은기가..마루를 붙잡고 마루 병을 고치기 위해 수술하지만...
마루는 기억상실증이 걸릴것 같아요..<<휴유증에 기억상실이 올수 있다고 앞서 언급했으니..
은기를 기억못하는 그 이전의 상태로..그러나 마루가 그랬듯이 반대로 은기가 옆에서 불굴의 의지로..추억과 새로운 기억을 쌓으며 애매모호한 결론으로
끝 맺음을 할것 같아요..;;
이상 걍 제 생각이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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