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이 해설을 잘하건 못하건 시청자들은 차부자의 해설을 더 선호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거라고 생각하지만.. (해설자도 월컵중간에 퇴출할 수도 잇군요..)
그 발단이 정말 어의없는 네티즌이 한 몫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논란은
국내 축구전문가들도 많은 논란이 많다고 합니다.
뭐..
축구해설자는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해도
시청률을 위해 오심이라고 이건 사기라고 흥분하며 해야할 의무가 있는지;;
신문선
제가 중딩이었던 94월드컵때도 중계하셨던 분입니다.
10년이 넘게 해설을 하신분..
나름대로 해설의 철학을 가지고 하시는 분이에요.
02년 송재익-신문선콤비때 엄청 욕을 많이 먹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다는 팬들도 많았고
또 신문선위원은 그렇게 선수 까지도 않았구요.
ㅇ어찌되었든 그때 심했다는건 인정하지만
이번건 정말 어이없네요.
오프사이드라고 하면 애국자, 아니라고하면 매국노??
이제 신문선위원 이미지 많이 내려졌고
sbs는 아예 젊은 박문성을 밀어준다고 기사가 났네요.
제가 볼때는
또한 많은 사람들도
신문선위원이 해설을 못한다라고는 생각을 안하실껍니다.
인기끄는 해설을 할려면 애국 해설을 하려면
이경규 조형기가 훨씬 더 잘하구요.
많잖아요. 많은 연예인들..
해설자에요. 축구선수출신에 10년넘게 마이크 잡고 있던 사람의 판단을..
국민정서에 역행했다고 날파리떼처럼 달려들어 비난해서
교체하게 만드는 네티즌들..
정말 웃기네요...
마이크를 잡게 한 이상 해설자는 축구를 가장 정확히 전달해줘야 합니다.
순간 판단미스로 실수할 수도 있지만
오프사이드 논란은 국내 전문가들도 엇갈리는 거고..
잘됬네요.
스위스전은 정말 아쉬운것을 떠나 열받고
누구한테 화풀이도 못하는 데
신문선이 딱걸렸네요. 어짜피 대세는 차범근 차두리 해설이고
02년때 화려한 전적(?) 도 있고...
박지성도 경기 중 심판판정은 경기의 일부라고 인정해야한다고 하는 분위기로
인터뷰 한걸로 알고 있어요.
박지성에게는 함부로 말했다간 큰일나죠.
그렇게 용감한 네티즌들도 박지성은 무섭나바요;;;
신문선..
어짜피 차부자의 해설에 밀렸습니다.
준비를 많이 하셨겠지만 일단 시청률면에선 완패에요.
방송국입장에선 돈을 많이써서 황선홍까지 영입햇는데
안나오니깐 충분히 교체할 이유 있어요.
하지만 오프사이드라고 심판판정이 옳았다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한건데
신문선만 그렇게 주장하고 다른 모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피파에서 공식으로 오프사이드가 맞다고 심판판정 잘해서 8강전까지 경기 맡겼다던데..
오프사이드가 진짜건 가짜건
우리 자랑스런 네티즌들.
진짜 심하다 생각들긴 들까요??
첫댓글 하여간 스위스전에 심판들.. 여럿 힘들게 하네요 ㅡ,,ㅡ 운제형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 깃발 올라간거 보고 안막은듯 ㅡ,,ㅡ
그간 신문선의 안티가 꽤 많았다는 점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보는 시견에 따라 달랐다는 것을 미루어 볼때 한국사람이 스위스편인 시견으로 보았다는 점이 미움을 산것 같네요... 뭐.. 신문선씨 안타깝지만 시청률과 이미지상에서 너무 타격이 심하네요..
맞는거 같아요. 예전까지 축구해설은 신문선이란 공식이 있었잖아요.. 너무 타격이 심하네요. 팬이라 그런지 다독거려주고싶은데 타격이 너무 크네요 ㅠ
네이버 찌질이들. -_-
네이버는 이런말 하면 어떨런지 모르지만 . 인간 쓰레기장이 된 느낌입니다 . 네이버도 회원들 숫자만 주요한게 아니란걸 알아야합니다 , 네이버에대한 이미지는 저에게는 쓰레기 포털싸이트 입니다 ,다음도 마찬가집니다
지나친 애국을 해서 한국인들은 매국을한다는 말이있던데 ..네이버 찌질이들이 그 꼴인듯 ..애국이라고 할 가치는 있는지 ;ㅁ;
많은 전문가들이 욕먹을까봐 오프사이드 에 대해서 확실히 말안하고있느점이 많다고 하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아님...
이제 축구해설도 국민들눈치보며 립서비스가 난무할까 걱정입니다 신문선씨 해설 잘 듣지 않았지만 막상 떠났다니 아쉽네요 . 언젠가 또 돌아오시겠죠 ,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잔아요? 인터뷰한것도 디게 얌체 같고 사람 속뒤집는 스타일로 말하고 ,,,,,,,,,,,아주 영영 안나오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