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씨! 승진축하에 앞서~ 농부철학자 피에르라비는
우리의 사는방법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자기능력을 월급과 바꾸는 삶과
둘째는 원하는 삶을 살면서 수익을 창조하는 삶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주어진 삶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살지만 후자의 경우는 자유와 명예도 함께 따른
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능동성과 새로움의 추구가 공존하기에 첫째 삶과는 비교가 안되겠지요.
경희씨의 승진은 이런 가치가 있습니다. 경희씨의 봉사와 희생으로 행복한 삶에 한발짝 더 나아감을
축하합니다. 더불어 우리도 행복해집니다.
톨스토이가 말하는 진정한 삶의 가치는 남을 돕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학을 돕는 경희씨의 손길이
진정한 삶을 살고 계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무쏘의 뿔처럼 가시길 바랍니다.
경희씨에게 댓글 올려주세요~ 들레히~
첫댓글 인턴일꾼3개월에바로진급이라나‥보통능력이아니라고봅니다 아니면혹시낙하산???
경희씨 생각을 하면 언제나 입가에 웃음이 고이고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집니다.
자주 얼굴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저는, 밝고 씩씩한 경희씨가 참학일꾼이 되어 우리 회원들은 복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쏘님, 저도 '자기 능력을 월급과 바꾸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겠죠? ^^*
경희씨 정일꾼 축하혀요~~ 근데 인턴인지는 몰랐어요 ^^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경화씨의 훌륭한 글에 오히려 반성을 하게 됩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찬사를 보내주시다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마어마한 연봉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지요. 해고당하고 싶어도 해고를 안해주시는 훌륭한 단체입니다. ㅎㅎ
참!! 새로운 일꾼인턴을 채용할 계획인데 경화씨는 서류전형 면제해 드리지요~~
이거, 이상한 글이야! 벌써 권력을 남용하기 시작하는군!
나도 인턴인지 몰랐네.. 그래도 분위기상 축하^^
경사났네~ 경사났어~ 경희씨 축하축하^^
참고로
학교다닐 때처럼 대충
일하지말고
꾼(군)말없이 열심히^^
경희씨는 말로 하는 축하 별로 안 좋아함. 함께 일하자는 말로 축하는 대신 해주세요.
봄봄님의 질문이 참 재미있으십니다.
당연, 첫번째 삶입니다. 하지만 참학은 다르죠 두째번 것도 가지셨습니다.
고로 가장 행복한 분이십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