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에서 제가 거울을 보고있는데..
제 혀가 오른쪽 아래 송곳니를 건드렸어요.
그러자 이빨이 흔들흔들 거리는거예요.
그래서 입을 크게 아~~ 벌리고.. 이빨을 보았는데..
그 송곳니만 크게 두드러져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입으 벌린상태로 혀로 움직여 보았더니
흔들 흔들....... 옆에 이빨까지 슬쩍슬쩍 건들여 가면서 흔들흔들~
그러다 제가 이빨이 빠지거나.. 이빨이 이상해질까봐..
건들면 안되겠다! 싶어서..
이빨을 제자리에 맞춘다음에 건드리지 않았어요..
그러고 깼는데...
꿈에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자다 말고 깨서 이빨 확인까지하고 잤네요 ㅠ
이빨빠진꿈이 안좋다 들었는데..
꿈해몽 부탁드려요 ㅠㅠㅠ
한가지 더 추가요.
3월 11일 새벽에 꾼 꿈인데요.
제가 어떤 궁궐같은 곳에 있었어요.
제가 도둑인건지.. 아니면 아가씨인건지 모르겠지만..
(추정으로는.. 아가씨가 황후?? 이런 사람인듯했어요)
아가씨가 막 밖에 나가고 싶어했어요.
밖에 나가서 궁밖에 있는 엄마를 보고싶어해요.
그때 시녀인지...... 도둑인지..... 아무튼. 제가 어두운 밤에 궁안으로 지붕을 타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 황후? 아가씨??한테 가서 무릎꿇고 있는데.
아가씨가 밖으로 나가게 도와달래요
그래서 도둑이 망설이다 같이 밖으로 나가는 길로 안내를 해요..
아가씨는 하얀 소복에 하얀걸 뒤집어 쓰고 몰래몰래 가요......
어두운 밤인데도 너무너무 훤히 보일 정도로 하얀색이라서 도둑이 막 안절부절 못해했어요
그리고 밖에 나왔는데......... 웬걸..
저희 집앞이네요;;;;;
그리고 앞집으로 들어가요..... 앞집에 엄마가 살고 있대요;;;
그리고 도둑여자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 아가씨의 남편이 말을 타고 돌아왔어요
근데 저희집 위쪽으로 올라가서 말을 세우는거예요.
도둑이랑 아가씨가 막 안절부절 못하다가.. 남편이 잠깐 고개돌린사이에 빠르게 걸어서 저희 집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다리에 쥐가나서 깼네요.....
ㅠㅠ
첫댓글 이빨이 흔들리는건 저도 안좋다고 들었는데......근데 다 빠진것은 아니니까 치료하면 좋아지지않을까요?
이빨이 그처럼 님이 건드려서 흔들 거렸다면 님이 무슨일을 벌리는 것이지요
헌데 제가 볼때는 님이 지금의 직장에서 조금 불만이 있는것 같은 꿈풀이 입니다
헌데 자포자기 하고 그냥 참고 있는 그런 꿈입니다
꿈 2 : 이꿈은 앞에 이빨흔들리는 꿈보다 먼저 꾸었는데 이꿈의 구체적 의미를 이빨흔들리는 꿈으로 알려주었어요
허니 님이 현제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떠나지 못하고 다시 눌러 있다는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