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사랑 / 정연복
마주 잡은
두 손이 있어
세상의
어떤 길이라도
두려울 것
하나 없네.
엄마
품속에서
아무것도
겁날 게 없는
세상모르는
아가처럼
나는 너의
너는 나의
사랑의
품이 되어
서로
지켜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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