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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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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말일이 되면서
자연이다2 추천 0 조회 189 25.01.31 15: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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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31 16:15

    첫댓글 부채없기가 쉽지 않은데 0원이라시니
    잘 살아오신 거지요.
    사랑의 빚은 많이 지세요.ㅎ

  • 작성자 25.01.31 16:36

    네 감사해요

  • 25.01.31 17:14

    나도 빚은 없습니다.
    평생을 비정규직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연금을 내 월급에서 토박토박 붓길 잘 했더니 작은 연금이지만 따박따박 나오고

    통장일 보니(6년차) 통장수당, 2시간 운동한답시고 하는 알르바이트에서 용돈도 버니
    조금씩 저축도 합니다.

    생활비는 최대한 아낍니다.
    아내는 3,500원(매월)짜리 알뜰폰, 나는 6,700원(매월) 내는 알뜰폰 씁니다.

    수원 사는 아들이 생필품은(공산품) 거의 다 택배로 보내줍니다.
    아파트 관리비(전기요금 포함)와 가스비, 보험료, 식자재 값만 내가 냅니다.

  • 작성자 25.01.31 17:44

    네 대단 해요

  • 25.01.31 18:31

    대단한 자연이다2님.
    제 카드내역보시면 기절하시겠어요.
    그렇게 사는것도 습관을 들이셨겠죠.
    일전에 올리신 글 보고 저도 아주작게 습관들이고있습니다.
    1리터 우유사다 끓여서 커피 타 먹습니다. ㅎ 아껴보자구요.

  • 25.02.01 06:27

    에궁 그냥 사는데로 살어야~^^

  • 25.02.01 06:33

    난 평생을 계획없이 살았는데
    돌이켜 보니 쓰는데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나가서 버는데서 스트레스 받은 거같어 당연하지만 그래도 번 돈 아이들과의 생활에 계획없이 쓰는 거엔 전혀 죄의식 없이 한꺼번에 써 버리곤 했져 지금도 그 행실 보따리 어디 가나요 ㅎㅎ 그래도 한세상 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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